방송보고 너무나 어이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이곳은 진정 인권을 위한 센터가 맞는지 부터 의심스럽네요

특히 그 인터뷰 하신 팀장님!!

본인 스스로도 부끄럽다 생각안하는지 담당자로써 매뉴얼 운운하면서 정작 매뉴얼도 정확히 인지하지못하니 말피하기 바빠 도망가는 모습 아주 잘봤습니다.

편집탓이라 하기엔 너무도 부끄러운모습 잘 봤구요 방송국 편집 안한다 해도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인권은 무엇인가요?

모든 인권센터의 직원들의 수고를 알지만 한명이라도 소중한 생명은 지켜야하는게 인권센터의 큰 역할 아닌가요?

죄책감도 안느끼는정도라면 정말이지 인권을 생각하는 센터가 맞는지 그게 제일 의심스러운 겁니다.

또 이 홈페이지에는 여러 항의글이 보이는데 아무런 답변도 없습니다.

인권센터로써 보호받아야할 피해자가 직접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면 빠른 처리는 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무슨 역할을 해야하는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나라의 녹만 축내면 그것도 정말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부디 인권센터 타이틀을 갖고 있음으로써 부끄러움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