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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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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꿈 바라기 장수교육한마당 성황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7.09.29 조회수 253

2017. 9. 28. 전북일보

 

제1회 꿈 바라기 장수교육한마당이 28일 장수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일)이 주최·주관하고 장수군과 법사랑위원 장수지구협의회, 장수산골스팀연구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주지검 남원지청 서정식 지청장과 양헌규 사무과장, 양성빈 도의원, 한규태 군의원, 한국희 장수군 기획조정실장, 박경준 농협장수군지부장, 송제근 법사랑위원 장수지구협의회장, 김영찬 전북과학교육원장, 정읍교육지원청 장성열 교육장, 오영하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장, 교사, 관내 초·중·고생,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디관에서는 동아리·예술발표회와 장애인식 개선공연 ‘더 힐링’ 드림콘서트가. 가람관에서는 진로뮤지컬 ‘내일을 꿈꾸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 영어를 통한 진로 찾기가, 야외무대에서는 과학체험, 방과후학교체험, 진로직업체험 등이 마련됐다.

특히 산디관에서 펼쳐진 동아리·예술발표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11개 팀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가야금합주, 밴드, 댄스, 판소리, 인형극 등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정동일 교육장은 “꿈 바라기는 꿈을 담는 그릇을 의미하는 순수한 우리말로, 진로직업체험을 통한 미래의 꿈, 방과후학교 체험과 동아리 예술활동을 통한 감성과 인성의 꿈, 과학체험을 통한 창의성의 꿈,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배려와 나눔을 꿈을 담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삶을 위한 교육, 공감과 인성이 가득한 교육, 끼와 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장수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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