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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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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아동센터 올해 사각지대 아동 발굴 중점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7.02.21 조회수 230

2017. 2. 21. 전북연합신문

 

군산시가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권유숙)는 올해 사각지대 아동발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권역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사각지대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센터간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능기부 및 재능개발 공동프로그램(작은 음악회 등)참여로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나눔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지역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는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 맞벌이 가정 및 돌봄 사각지대 아동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도, 학습능력 제고,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익산시 지역아동센터는 46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한해 평균 1,100여명이 아동·청소년들이 돌봄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올해 사각지대 아동 발굴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센터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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