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관 2층 전통과학관 무자위 교체 및 디딜방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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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진 | 등록일 | 21.08.03 | 조회수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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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자위는 체험 시 안전상(발끼임 등) 문제가 발생 되었고 무자위가 매몰식으로 설치되어 전시면에서도 교육적 효과가 미비하여 철거하였습니다.
새롭게 교체한 무자위는 발판이 물에 잠기도록 설치한 뒤 받침대 끝에 설치되어 있는 긴 작대기 두개를 잡고 사람이 올라서서 발로 나무판을 밟고 걷는 모형으로 제작되어 무자위를 보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 용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설치하였습니다. 무자위는 물을 자아올린다고 해서‘무자위'라고 이름하며 수룡, 수차라고도 불렸습니다. 전통과학관에 방문하셔서 우리나라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적인 양수기인 무자위를 직접 만나보세요 디딜방아는 지레의 원리를 이용해 사람의 발로 발판을 밟아 적은 힘을 이용하여 지렛대에 연결된 무거운 공이를 움직여 곡식을 쉽게 찧거나 빻을 때 사용합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디딜방아에서 지레의 원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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