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30기 성일고 수련 소감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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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해정 | 등록일 | 24.11.19 | 조회수 | 1 |
성일고등학교 1학년 2반 문○오 수련활동을 하면서 짚라인, 국궁, 레크리에이션과 클라이밍과 같은 활동들을 하면서 같은 학년 친구들과 어울리고 서로 더 잘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저녁에 별 관찰하기였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빛 공해가 없는 환경에서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할 수있어 많은 별 뿐만 아니라 평소에 볼 수 없는 별똥별, 목성과 같은 천체를 관측할 수 있게 되어 인상 깊었습니다.
성일고등학교 1학년 1반 정○재 수련회를 처음 왔을 때는 아무래도 어색해서 어수선했던 부분들도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뛰어다니다 보니 어수선함은 사라지고 모두와 재밌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집라인을 타며 본 풍경은 당분간 잊지 못할 것이다. 특히 국궁은 아무래도 우리가 접할일이 정말 없는 경험이다보니 더욱 신선했고 즐거웠다. 장기자랑 때는 친구들의 끼를 엿볼 수 있었고, 평소엔 볼 수 없는 친구들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경제, 동양사상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고 인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체육활동,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는 강의를 들으며 육체적?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두려운 일이 있어도 일단 부딪쳐보자라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함께 1박 2일동안 고생하고 즐거웠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앞으로도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성일고등학교 1학년 3반 차○민 수련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국궁 체험에서는 활을 쏘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고, 화살이 과녁에 명중했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클라이밍은 벽을 오를때마다 도전 정신이 필요했지만,버튼을 눌렀을 때의 성취감이 정말 대단했다. 세 줄 타기는 균형을 잡으며 이동해야 했던 만큼 긴장됐지만 끝까지 해냈을 때의 뿌듯함이 컸다. 그리고 집라인을 타며 시원한 바람을 맞을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 모든 체험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나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준 시간이었다. 이번 수련회에서 배운 끈기와 도전 정신을 학교생활에 잘 적용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선생님, 늘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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