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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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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규24기 임실고등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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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기 등록일 23.11.07 조회수 119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내년에는 기대를 많이 하고 와야겠다.

임실고등학교 1학년 장재은

 오늘 남원 학생수련원에 왔다. 약간에 기대를 품고 수련원에 와 들떠 있었다. 처음은 차와 명상을 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예의를 배우며 차를 한잔 마셨는데 향도 좋고 맛도 좋아 기분이 좋았다. 밥을 먹고 클라이밍과 국궁을 했다. 승부욕이 많이 있어 열심히 참여해 땀을 좀 많이 흘렸다. 또 밥을 먹고 마지막 가장 기대되는 레크리에이션을 했는데 여러 프로그램과 장기 자랑으로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목 아프게 놀았다. 오늘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내년에는 기대를 많이 하고 와야겠다.

시설들이 자연친화적이고 특히나 밤에 조명이 켜지는 산책로가 정말 예뻐서 기억에 남았다.

임실고등학교 1학년 강금송

 지금까지 코로나 때문에 수련회를 가지 못했었는데 중학교 이후로 처음 가는 수련회인 만큼 정말 기대를 하고 갔다. 처음엔 내 생각보다 정말 말 그대로 산속이라 많이 당황했지만 그만큼 시설들이 자연친화적이고 특히나 밤에 조명이 켜지는 산책로가 정말 예뻐서 기억에 남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선생님들의 설명도 이해가 잘 갔고, 중간중간 있던 자유 시간을 이용해서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좋았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우리 반 만이 아닌 다른 반 친구들과도 재밌는 활동을 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동안 몰랐던 친구들의 개인기를 알아볼 수 있었고,

임실고등학교 1학년 박수현

 이번 수련 활동을 통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다도체험을 통해 메리골드라는 차를 마시고 명상을 통해 바쁜 학업생활을 생각하지 않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국궁체험이라는 이색경험도 해 보고, 클라이밍을 통해 끈기를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우리 반 만이 아닌 다른 반 친구들과도 재밌는 활동을 하며 더욱 돈독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동안 몰랐던 친구들의 개인기를 알아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김치찌개가 맛있었다.

처음이라 긴장되고 다른 반 친구들과도 어색했었다.

하지만 활동을 하며 어색함이 점점 풀어졌고,

임실고등학교 1학년 박선희

 고등학교에 올라와 처음 온 수련회이다. 처음이라 긴장되고 다른 반 친구들과도 어색했었다. 하지만 활동을 하며 어색함이 점점 풀어졌고, 레크리에이션 때 다른 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원래 소극적인 성격이었는데 친구들이 호응을 많이 해 줘서 떨지 않고 장기자랑도 한 것 같다. 날씨가 더 좋았으면 더 재미있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른 반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련활동을 해 보았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재밌었고,

임실고등학교 1학년 이의진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련활동을 해 보았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재밌었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 같아 좋은 경험을 한 것 같고, 남은 일정도 기대되고, 일정 잘 마치고 조심히 잘 돌아갔으면 좋겠고, 수련회 기간 동안 좋은 시간 보낸 것 같다. 수련회 활동을 하는 동안 클라이밍, 국궁, 집라인 등 다른 때는 체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해 보아 더 좋았던 것 같고, 친구들과 많은 활동을 하며 더욱더 돈독해지고, 기억에 남는 수련 활동이 된 것 같다.

평소에 전혀 할 수 없는 수업들을 친구들과 다 같이 수업해서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임실고등학교 1학년 홍00

 어제 남원 수련회에 와서 명상, 실내 클라이밍, 국궁 수업을 진행하였고 평소에 전혀 할 수 없는 수업들을 친구들과 다 같이 수업해서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진행되었던 레크리에이션이 너무 재밌었는데 올해 가장 재밌게 웃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찾아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클라이밍을 안 좋아했는데 이번에 진행한 클라이밍은

수련지도사님이 재밌게 진행해 주셔서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임실고등학교 1학년 이민진

 나는 오늘 남원 학생수련원에 왔다. 처음에는 몹시 떨렸는데 선생님들의 재치로 금방 분위기가 풀렸다. 전날 비가 와서 집트랙을 못 타는 게 아쉬웠지만 오늘은 할 수 있어 다행이다. 급식도 전반적으로 매우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클라이밍을 안 좋아했는데 이번에 진행한 클라이밍은 수련지도사님이 재밌게 진행해 주셔서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아주 뜻깊은 체험들이었고 내 마지막 학창 시절 수련원을 재밌게 즐겨서 뿌듯했다.

친구들과 같이 자는 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자고 놀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장기자랑을 할 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다.

임실고등학교 1학년 이주승

 재작년 수학여행 때 코로나 때문에 당일치기로 갔다 와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여기 와서 다양한 체험을 하니까 매우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같이 자는 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이 자고 놀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장기자랑을 할 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다. 평소엔 그런 거  못 나가는데 지금은 같은 또래들밖에 없으니까 용기를 내고 그냥 즐기고 왔던 거 같다.

친구들과 함께 해 보지 못 한 활동들도 해 보고

암벽과 국궁으로 서로 기록을 깨고 대결도 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임실고등학교 1학년 염인선

 코로나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수련회를 포함한 모든 활동을 못 하게 되어서 친구들과 이렇게 친목을 다질 시간이 흔치 않았는데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전라북도학생수련원에 와서 지금까지 오래 지내온 친구들이지만, 그 친구들과 함께 해 보지 못 한 활동들도 해 보고 암벽과 국궁으로 서로 기록을 깨고 대결도 하며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반에서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 조용해서 평소에 말도 안 하던 친구들, 또한 짧지만 길었던 12일 동안 수련원에서 함께 어울리며 놀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고 경험하지 못 한 활동들도 많이 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다른 친구들이 용기를 내서 자신들의 끼를 보여준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임실고등학교 1학년 김동언

 오늘과 어제 이틀 동안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을 왔습니다. 수련회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클라이밍, 국궁, 집라인, 레크리에이션 등 많은 활동들을 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힘들었던 것은 클라이밍과 국궁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레크리에이션이 제가 장기자랑을 나가서 재밌기도 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용기를 내서 자신들의 끼를 보여준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힘들게 지도해 주신 모든 쌤들께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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