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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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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규23기 군산상일고등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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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기 등록일 23.11.03 조회수 169

처음에는 별로 기대감 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잘 되어있고 활동도 다양해서 좋았고,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최효은

 처음에는 별로 기대감 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잘 되어있고 활동도 다양해서 좋았고, 산속이라서 집트랙이랑 집와이어 등을 타면서 예쁘게 물든 단풍나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모든 활동들을 다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방에 벌레들을 잡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숙소에서 친구들과 과자도 먹으면서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같은 반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아서 좋았다. 벌써 집에 가야 한다니깐 아쉽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다시 여기로 수련회를 오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미 승부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서영비

 첫째, 맛있고 건강한 '급식' 수련원에서 생활하는 동안의 모든 급식 메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타코야끼, 크림 떡볶이, 샐러드 등 학생들의 취향과 입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생각해 주셨다는 것이 잘 느껴졌습니다. 또한, 식생활관에 조금 늦게 가더라도 음식은 항상 따뜻했습니다. 이 점에서 저는 조리사분들과 영양사분들께 따뜻함과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둘째, '팀 빌딩 활동저는 이 활동이 각 반의 단합심을 더욱 높여주었다고 느꼈습니다. 이 활동에서는 이미 승부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 점에서 스포츠맨십이 길러짐을 느낌과 동시에, 수련원 선생님들의 자상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셋째, '세걸산 인문예술 콘서트' 팝핀 댄스, K-pop 댄스, 첼로와 피아노의 연주, 테너와 소프라노의 노래, 성악가 고성진 님의 특강, 그리고 마술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이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순서를 기획해 주셔서 콘서트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넷째, '조별 활동(A, B, C)' 조별 활동 중, 특히 '집와이어, 집트랙, 세줄타기'는 지리산의 자연경관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어서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좋은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섯째, '레크리에이션' 저희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오히려 저희한테 고맙다고 말씀해 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수련원에 있는 동안, 군산상일고 학생들에게 친절함과 따뜻함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집와이어는 오르막길이 힘들었지만 대기시간이 짧아 좋았고

밑으로 보이는 단풍 풍경이 이뻤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안서윤

 1일 차에는 팀빌딩, 집트랙, 세줄타기를 했다. 팀빌딩에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큰 컵타를 활용한 게임을 했고, 집트랙은 대기시간이 길어 조금 힘들었지만, 집트랙을 타며 단풍을 구경하니 기분이 좋았다. 또 인문콘서트를 봤는데 사회자님이 사회를 너무 잘 봐주셔서 원래도 재미있는 콘서트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2일 차에는 인문학 특강을 들으며 시작했다. 여러가지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서양민들레와 한국민들레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고 여러 가지 꽃 이름의 뜻을 알게 되었다. 2일 차 활동은 집와이어, 클라이밍, 국궁을 했는데 집와이어는 오르막길이 힘들었지만 대기시간이 짧아 좋았고 밑으로 보이는 단풍 풍경이 이뻤다. 그리고 평소에 쉽게 해보지 못하는 국궁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클라이밍 코스를 완주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여러 가지 게임과 친구들의 무대를 보며 2일 차를 즐겁게 마무리했다.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과 관련된 안전교육을 받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기도 하였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박한별

 초등학교 때부터 경험해 보지 못한 수련활동을 고등학생 때 처음 참여해 보았다. 처음 참여한 것이라 기대감이 컸었는데 프로그램들이 기대한 것보다 이상이었고 그만큼 재미있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도 만끽할 수 있었고 일상 속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여러 활동들을 하게 되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다. 또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과 관련된 안전교육을 받게 되어 보람찬 시간이기도 하였다. 힘들기도 한 수련활동이었지만, 되돌아서 생각해 보면 이곳에 와서 도전해 본 것들이 보람차고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친구들과도 한 방에서 같이 생활하다 보니 더욱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음에도 올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은 수련활동이다.

안전교육을 들음으로써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방에 무엇을 싸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실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안윤지

 첫날에 팀빌딩을 시작으로 수련활동이 시작되었다. 팀빌딩에서 많이 접하지 못했던 큰컵쌓기, 탱탱볼 옮기기 등으로 얘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했다. 다음 활동에선 집트랙과 세줄타기를 했다. 집트랙은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있진 않았지만 빨라졌다 느려졌다를 반복한다는 점은 괜찮았다.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얘도 잘 탈만 해 보였다 세줄타기는 경치구경을 하며 탔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경치가 좋았다. 세걸산 인문 콘서트에서 사회자분께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피곤했는데도 졸지 않고 볼 수 있었다. 공연이 우리에게 거의 익숙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국궁과 집와이어, 클라이밍을 했는데 국궁에서 활 쏠 기회를 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집와이어는 처음에 높아서 무서웠었지만, 경치가 너무 이뻐서 힐링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 안전교육을 들음으로써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방에 무엇을 싸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실제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23일이 처음인데 수련회 활동을 하며 얘들과 추억을 쌓고 협동심을 기르며 우정을 다시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습니다.

"사람만의 감정과 감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고

"독서와 사색으로 기본적 AI 영역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컴퓨터와 학교 내신에 관해 공부하는 것뿐만이 아닌

독서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태희

 111일 수요일, 11월의 첫날을 남원에서 보내게 되었다. 장장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수련원에서 한 첫 번째 활동은 점심식사였다. 메뉴만 보면 특별할 게 없는 식단이었지만 멀미를 잔뜩 하고 나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식사를 마치고 팀빌딩 활동을 했다. 배구공 옮기고 훌라후프를 통과하는 것을 시작으로 2인 릴레이 컵 쌓기, 코끼리 코 제기 계주를 했는데, 세 번째 활동할 때 코끼리 코 10바퀴 돌고 제기를 2번 차는 게 규칙이었으나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며 나는 체육 경기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할 때 남들이 지키지 않더라도 나는 규칙을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이후로 탱탱볼 옮기기와 판 뒤집기를 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집중력과 침착함을 기를 수 있었다. 이후 나는 A조에 배정받아 집트랙을 탔다. 장소에 도달하는 것도 산이 너무 가파르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한번 타는 데도 오래 걸릴뿐더러 인원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했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산의 돌멩이를 주워서 공기놀이하고 나무를 구경하며 자연 친화적인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집트랙을 타는 것은 처음엔 전혀 무섭지 않아 보였지만 빙글빙글 도는 구간에서 속도가 빨라져 조금 놀랐다. 다음으로 한 것은 세줄타기였다. 양쪽의 줄을 손잡이로 잡고 외줄을 걸으며 주변 경관을 구경할 수 있었다. 안전장치를 믿고 성큼성큼 발을 내딛다 밑으로 발이 빠졌지만 당황하지 않고 다시 올라와서 직진했다. 산을 타더라도 일반적인 산책로로는 볼 수 없는 각도에서 경치를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저녁을 먹고 세걸산 인문 콘서트를 관람했다. 팝핑 댄스, 뮤지컬, 성악 등의 멋진 무대를 연달아 보게 되어 즐거웠다. 특히 소중연 첼리스트와 김수미 피아니스트의 사랑의 인사를 들을 땐 전에 첼로를 연주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아홉 번째로 고성진 성악가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인문의 진짜 의미와 예술예능의 차이 등 본질적인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다음 날, 제일 처음 하게 된 것은 인문학 특강을 듣는 것이었다. 나는 게임개발자인 내 진로를 위해 AI 파트의 강의를 들었다. 교수님께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여러 ChatGPT(뤼튼, Traw, WOMBO, 미드저니, KT AI 스튜디오 보이스)의 사용 방법과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미래에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등을 알려주셨다. 특히 "사람만의 감정과 감성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고 "독서와 사색으로 기본적 AI 영역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컴퓨터와 학교 내신에 관해 공부하는 것뿐만이 아닌 독서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침 식사를 한 직후라서 그런지 처음엔 약간 졸렸지만, 교수님의 강의에 집중하다 보니 나중엔 전혀 잠이 오지 않았다. 원래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안전교육을 오전에 당겨서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동물 초성 퀴즈로 팀을 이룬 반 친구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다. 덕분에 평소에 대화를 잘하지 않던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간단하지만 보람찬 시간이었다. 동물 초성 퀴즈를 맞히고 본래의 재난 가방 꾸리기를 했다. 원래 재난 가방에 대해 어떠한 지식도 없었는데 이것으로 재난 가방에는 어떤 게 들어가야 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안전교육을 오전에 진행하면서 국궁, 집와이어, 클라이밍을 오후에 몰아서 하게 되었다. 국궁을 이번 기회에 처음 접해보게 되었는데 양궁과의 차이점과 국궁을 쏘는 과정 그리고 방법에 대해 배웠다. 처음엔 화살을 맞추기는커녕 과녁까지 날리기도 힘들었지만 총 22발의 화살을 쏘면서 나중에는 10발 중 6발을 맞추는 정도의 실력까지 기를 수 있었다. 집와이어를 타러 가는 과정은 집트랙을 타러 갈 때보다 훨씬 더 힘들었지만, 빨리빨리 진행되었고 내려가는 속도에 등산하는 동안 났던 땀이 금세 말랐다. 정말 높고 빨라서 처음엔 조금 겁이 났지만, 멋진 세걸산의 풍경을 감상하니 그런 마음은 싹 사라지고 감동만이 남았다.

 마지막 활동인 클라이밍. 초등학생 때 한 번 해보았지만, 너무 기억이 오래되어 시작하기 전부터 설렜다. 맨 앞자리에 앉아 제일 처음으로 등반했다. 처음엔 긴장도 하고 익숙지 않아 가장 쉬운 단계도 완등하지 못했지만, 다음 단계는 완등을 해내고, 다다음 단계는 완등하지 못하지만 거의 끝까지 도달하여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2일 차의 마지막은 레크리에이션이 되었다. MC의 신나는 진행과 친구들의 멋진 공연이 인상 깊은 활동이었다. 현재까지의 활동은 체력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3일 차의 명상도 어떨지 기대하는 마음을 안고 침대에 누웠다.

활동들 외에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아서

나쁜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들로만 채워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주원

 그동안 코로나로 수련회를 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기대되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는데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서 좋았다. 활동들을 하면서 조금은 무서운 것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재밌었고 평소에는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하게 되니 의미 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레크리에이션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재밌었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활동들 외에 배운 것도 많고 얻은 것도 많아서 나쁜 기억이 아닌 좋은 기억들로만 채워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밥도 맛있었고 선생님들도 다 좋으셔서 수련원에서 지내는 동안 불편한 점 없이 지낸 것 같다. 수련회를 통해 재밌게 놀았고 친구들과 많은 추억도 쌓아서 후회 없이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하루 종일 함께하며 평소 나의 일상을 그들과 나누고

또 그들로부터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퇴소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이나연

 수련회를 와서 평소와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것을 배운다는 것이 내겐 너무나도 의미 있게 다가왔다. 여기서 난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평상시의 일을 더 의미 있게 받아들이는 마인드를 배워가게 되었다. 그러한 배움과 경험을 함께해 준 이들이 나의 친구들이어서 더 의미 있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2일 동안 친구들 덕분에 웃으며 보내다 가는 것 같아 행복하고, 2일을 되돌아보는 이 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하게 다가온다. 하루 종일 함께하며 평소 나의 일상을 그들과 나누고 또 그들로부터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퇴소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시 한번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풍경 속에서 힐링하게 되는 이곳과, 함께한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마무리하고 싶다.

인문학 특강에서 경제를 알려주신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해 주시고 정말 재밌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윤진

 고등학교 첫 친구들과 함께 수련회를 떠나게 되어서 엄청 신이 났다. 처음에 들어오고 나서 지리산에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여기 계시는 선생님들도 착하시고 여러 가지 체험들이 있어서 너무 재밌을 거 같았다. 처음에 집트랙을 탔는데 집트랙은 원형모양이었는데 스피드가 있어서 생각했던 거보다 더욱 재밌었다. 저녁으로 급식을 먹었는데 우리 학교 급식보다 더 맛있어서 행복했다. 그다음 날 집와이어를 했는데 집와이어는 높은 곳에서 스릴이 넘쳤고 많은 단풍들을 볼 수 있어서 아름다웠다. 그 이후 국궁을 했는데 국궁은 내가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클라이밍을 했는데 내가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지만, 손에 힘이 풀려서 꼭대기까지 못 올라가서 너무 아까웠다. 인문학 특강에서 경제를 알려주신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해 주시고 정말 재밌었다. 마지막으로 레크리에이션에서 학교 친구들과 재밌게 즐기고 더욱 뭉쳐졌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더 많은 체험들을 하고 싶다.

수련회를 통해 반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과의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느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유림

 이번 수련회에서 내가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체험을 활동해 보았다. 먼저 첫날 집트랙과 세줄타기를 체험했었다. 먼저 집트랙은 내가 원래 알고 있던 집와이어가 더 빙글빙글 돌아가는 복잡한 트랙으로 되어있었는데, 집트랙을 타면서 주변 풍경을 보니 단풍이 물들어 있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세줄타기 또한 숲 안에 있어 단풍이 물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인문학콘서트도 보았는데 콘서트에서 성악을 하시는 분이 해주시는 강의를 들으며 내가 알고 있던 인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둘째 날 국궁과 집와이어 그리고 클라이밍을 하였는데 국궁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이 있어 재밌었다. 그리고 집와이어와 클라이밍은 생각했던 것만큼 재밌었고, 생활관에서 애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더 돈독해지고 가족 같다고 느꼈다. 이 수련회를 통해 반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과의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느꼈다.

이번 수련회에서 오랜만에 스마트폰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활동을 하니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지유

 2023111~323일 동안 남원에 있는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사실 나는 초등학교 때 한 번도 수련회를 간 적이 없었고 중학교 때는 코로나 때문에 수련회를 가지 않았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많이 됐다. 군산에서 2시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남원은 단풍이 멋들어지게 핀 아름다운 곳이었다. 아직 낯선 환경에 얼떨떨해하며 입교식을 하고 침구류를 받아서 생활관에 짐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으러 식생활관으로 갔다. 이곳은 밥이 정말 맛있어서 23일 내내 식사시간이 즐거웠다. 팀빌딩 시간에는 우리 반 친구들과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다졌다. 반 친구들 모두 경기를 시작하니 승부욕에 불타 열심히 참여했다. 물론 나도 열심히 참여했다. 비록 우승이나 준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반 친구들과의 협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전부터 도전해 보고 싶었던 국궁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명중을 한 번 해서 기분이 좋았다. 집트랙, 집와이어, 세줄타기, 클라이밍도 했다. 집와이어가 제일 재밌었다. 집와이어를 탈 때 지리산의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클라이밍을 처음 할 때는 완주 직전까지 가고 그만뒀었다. 너무 떨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로 시도했고 134초에 완주했다. 뿌듯했다! 이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꼈다.

 수련회 동안 가장 특별했던 경험은 세걸산 인문 콘서트였다. 한 달에 한 번씩만 하는데 방문한 학교의 수련회 기간이랑 겹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운이 좋은 거라고 했다. 춤 잘 추시는 분들도 많았고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도 많았다.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하는 사랑의 인사도 들었는데 감미로웠다. 첫째 날 밤에 생활관 옥상에 있는 천문대에서 별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문대에서 토성과 목성, 달을 자세히 보았다. 달 표면을 그렇게까지 자세히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옥상에서 어둠 속에 있는 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육안으로 보아도 밤하늘의 별을 아주 잘 볼 수 있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리고 이튿날 저녁에 한 레크리에이션도 정말 재밌었다. 우리 학교 친구들의 끼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튿날 경제 인문학 수업을 들었고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강사분께서는 우리에게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셨다. 독서를 취미로 한 번 가져 봐야겠다. 새로운 것을 가장 많이 배운 시간은 안전교육시간이었다. 비상시에 불 피우는 방법, 비상식량 먹어보기 등의 활동을 하며 즐겁기도 했고 심장 제세동기의 상세한 사용법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유익했다. 학교에서 그렇게까지 자세히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 수련회에서 오랜만에 스마트폰으로부터 벗어나서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활동을 하니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기회만 된다면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에 또 방문하고 싶다.

수련회 방도 정말 깔끔해서 잠도 푹 잘 수 있었고요!

정말 재미있었고, 다양한 활동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수련회였습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이유정

 학교를 다니는 동안 처음으로 남원 수련원에서 보내 보았습니다. 우선 프로그램이 정말 다양해서 너무 재밌었고요, 수련회에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위트가 있으셔서 너 재밌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수련회 활동을 하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점은 아마 대부분 레크리에이션인 것 같지만, 저는 집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날에 탔던 거긴 하나, 거기 도와주시던 선생님분들이 너무 재밌으셨고, 그리고 확장된 길이에 코스가 추가되어 더욱 재밌었습니다. 또한 산의 경치도 너무 아름다웠고 수련회 장소와 아이들이 주변에서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타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집트랙을 다 탄 아이들이 지루해할 거를 대비하여 다양한 놀잇감을 주셨던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련회 방도 정말 깔끔해서 잠도 푹 잘 수 있었고요! 정말 재미있었고, 다양한 활동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수련회였습니다. 덕분에 잘 놀고, 체험하고 갑니다.

산을 타는 것은 매우 힘이 들고 지쳤지만,

정상에 오르고 나서는 산을 탄 보람이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습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고영은

 저는 이번 수련회를 하기 위해 전라북도학생수련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반의 단합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걸산 등산입니다. 산을 타는 것은 매우 힘이 들고 지쳤지만, 정상에 오르고 나서는 산을 탄 보람이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습니다. 수련회 활동 중 세걸산 등산을 통해 왠지 앞으로의 일도 열심히 해갈 수 있다는 확신과 의지를 가지게 된 거 같습니다.

지리산의 경치와 맑은 공기, 밤에 너무나 아름다웠던 별이 수 놓인 밤하늘,

친절하고 재밌었던 선생님들, 깔끔한 시설들

정말 남원 이곳 수련원에 오게 되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홍서림

 처음 입교식부터 깔끔한 시설과 질서 있는 진행과 반과 단합력을 더 높일 수 있었고, 여러 가지 팀협동 게임 또한 굉장히 재미있었다. 또한 지리산의 공기를 마시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던 집트랙 또한 굉장히 스릴 넘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올라갈 땐 굉장히 힘들었지만, 다 올라가고 나서의 성취감이 아주 뿌듯했다. 집와이어를 탄 이후 진행된 세줄타기는 매우 아슬아슬한 스릴감과 줄 아래 있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었다. 마지막으로 한 국궁 프로그램 또한 평소 많이 체험해 보지 못했던 것이라 굉장히 설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참여했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수련원에서의 23일 동안 지리산의 경치와 맑은 공기, 밤에 너무나 아름다웠던 별이 수 놓인 밤하늘, 친절하고 재밌었던 선생님들, 깔끔한 시설들 정말 남원 이곳 수련원에 오게 되어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천체 관측도 신청하여서 보았는데 어마어마했다.

대체 어떤 수련원에서 이런 것까지 보여 줄 수 있을까 싶었다.

천체 관측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것 같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허지율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는 마음으로 입교하였다. 팀빌딩 활동을 통해 반 친구들과 한 마음이 되는 기분을 받았다. 또한 협동심이 길러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도해 볼 기회가 없었던 국궁을 할 수 있게 되어 활동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이 외에도 집트랙, 집와이어, 세줄타기, 클라이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경험이 쌓인 것 같다. 오전에 등산을 신청해서 등산을 했는데 꽤나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정상에 도착해서 본 풍경들이 너무 예뻤다. 맑은 공기와 낙엽 밟는 소리 모두 완벽했다. 또한 천체 관측도 신청하여서 보았는데 어마어마했다. 대체 어떤 수련원에서 이런 것까지 보여 줄 수 있을까 싶었다. 천체 관측은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것 같다. 실제로 본 목성, 토성, , 달 등 이 모든 것들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울 정도였다. 미래를 여는 상생과 성장의 교육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수련원이었다. 다음에 다시 또 오게 된다면 여기로 오고 싶다.

암벽등반을 했는데 중학생 때는 높고 어려워서 무섭기만 했는데

지도자선생님께서 도전하라는 말을 듣고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목표치만큼 도달해서 기분이 좋았고,

도전하라는 지도자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조00

 첫날에 다 같이 팀플레이 활동을 하면서 조금은 어색했던 반 친구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고, 친구들과 같이 협동하여 1등을 하게 되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거 같다. 팀플레이 활동을 끝마치고 힘들었지만, 식생활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기운이 났다. 궁극을 체험하러 갔을 때는 처음엔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컸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하면 할수록 어려웠지만 재미있었고 처음엔 한 번도 못 맞췄던 과녁을 맞히면서 한두 개씩 맞추는 나 자신한테 뿌듯했다. 둘째 날에도 맛있는 밥을 먹고 암벽등반을 했는데 중학생 때는 높고 어려워서 무섭기만 했는데 지도자선생님께서 도전하라는 말을 듣고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발을 내딛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목표치만큼 도달해서 기분이 좋았고, 도전하라는 지도자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리고 밤에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마지막으로 학교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여기서의 추억을 잊지 못할 거 같다. 여기서 여러 체험활동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뿌듯했고 앞으로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클라이밍은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니 위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비록 완주하진 못했지만, 도전을 했다는 것으로도 저에게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가현

 수련회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했었는데요. 먼저 첫째 날에는 클라이밍과 집라인을 탔는데요. 집라인을 타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클라이밍은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니 위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비록 완주하진 못했지만, 도전을 했다는 것으로도 저에게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음날엔 집트랙, 세줄타기, 국궁 등 평소에 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뿐만 아니라 인문학강의와 경제 강의를 들으면 유용한 내용들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엔 수련회에서 뭘 하겠어라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이끌어주셔서 어느 때보다 즐거웠던 이박 삼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소프라노 분이 노래를 불러주시는 거였는데

실제로 본 게 처음이라 실용음악과 지망생으로서 발성법은 달라도 엄청 집중해서 봤다.

너무 멋졌고 값진 경험이었다.

그 외에도 성악가분이 또 나오셔서 발성법도 알려주시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김00

 2023111일 초 중학생 때도 가지 못했던 수련회에 처음 가게 되었다. 즐겁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수련회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보니 분위기도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셨다. 첫째 날 강당에 가서 반 대항전 같은 것을 했는데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체육대회 때는 거의 꼴찌였는데 여기선 단합이 잘 되는 모습 봐서 너무너무 뿌듯했다. 다음으론 국궁을 했는데 선생님 설명 들으면서 그래도 무기인데 다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쏴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마지막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대결에서 탈락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끝나고 나와서 다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밥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쉬다가 처음 모였던 강당으로 가 공연? 같은 것을 보았다. 처음에 팝핀을 추는 남자분이 너무 잘 춰서 한 번 놀랬다. 그리곤 피아노와 여러 악기들로 나의 귀를 호강해 주셨다. 소리가 너무 좋았다. 케이팝 춤을 춘 언니들도 두 명이서 큰 무대를 채운다는 게 너무 멋있었다. 또 소프라노 분이 노래를 불러주시는 거였는데 실제로 본 게 처음이라 실용음악과 지망생으로서 발성법은 달라도 엄청 집중해서 봤다. 너무 멋졌고 값진 경험이었다. 그 외에도 성악가분이 또 나오셔서 발성법도 알려주시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둘째 날엔 열 나서 방에만 있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약을 먹고 자서 많이 괜찮아지고 레크리에이션에는 갈 수 있었다. 비록 집와이어를 못 탄 게 너무 슬프지만 친구들과 재미있는 활동도 하고 멋진 장기자랑도 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는 거 같다!

앞으로 AI가 더 발전한 시대에도 더 열심히 살아남기 위해 독서를 해서

나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군산상일고등학교 1학년 이채원

 먼저 첫째 날에는 팀빌딩을 한 후 팀별로 나뉘어서 국궁을 배웠다. 국궁에서는 활을 잡는 방법과 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활을 쏠 때 방향과 위치를 알게 되어 아쉬웠지만, 그 덕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과녁을 맞히게 되어 뿌듯하고 통쾌했다. 저녁식사를 먹은 뒤 세걸산 콘서트를 봤는데, 둘째 날에는 인문학 특강 AI를 들었는데 챗 GPT에 대해 배웠다. 현재까지는 20219월까지의 지식을 알고 있는 GPT-4가 가장 똑똑하다고 하지만 할루시네이션이라고 말을 지어 낼 수 있어 꼭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유튜브를 요약해 주는 ‘traw’라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앞으로 AI가 더 발전한 시대에도 더 열심히 살아남기 위해 독서를 해서 나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집트랙을 타기 전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지만,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생각보다 심심하지 않아서 좋았다. 집트랙을 탈 때는 도는 구간 빼고는 느리게 가는 구간에 땅과 가까이 닿아서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었고 폭포에 물이 흐르는 것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지금까지 갔던 수련회 중에 시설과 선생님들과 활동이 재밌고 다양해서 좋았다. 이번이 마지막에서 두 번째여서 다음에 또 올 수는 없겠지만 좋은 기억의 추억이 남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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