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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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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캠프13기 구이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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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기 등록일 23.11.01 조회수 118

각종 체험 활동을 설명해 주실 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 한 명 다가가며 대해 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구이중학교 3학년 채민서

 수련 활동을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처음으로 수련회를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중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숙박을 하게 되는 것이라 조금의 걱정과 설렘이 앞섰지만 괜한 걱정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 외관을 봤을 때는 산 밑이기도 하고 깊숙한 곳이라 으슥한 느낌이 들었지만, 레크리에이션을 위해 강당에 들어가니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넓고 쾌적한 내부와 공간 효율을 위해 어쩔 때는 체육 활동을 위한 곳으로, 어쩔 때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설명을 듣기 적합한 곳으로 변하는 것을 영상을 통해서 접해보니 역시 전라북도가 선정한 최우수 기관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숙소는 한 명당 하나의 침대, 넓은 반투명 창문으로 들어오는 기분 좋은 햇살까지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식사 메뉴도 학생들을 고려한 마라탕과 베이글 등등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배려해 기상 노래를 대중적인 음악으로 선정해 주시며, 각종 체험 활동을 설명해 주실 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 한 명 다가가며 대해 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련 활동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면 다음 수련 활동도 이곳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오자마자 든 생각은

시설이 매우 좋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는 것이었다.

구이중학교 3학년 황인택

 우리의 수련활동은 코로나 시대에 멈춰있던 중학교 생활 처음이자 마지막의 수련활동이었다. 처음 오자마자 든 생각은 시설이 매우 좋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는 것이었다. 점심 이후에 집라인과 여러 활동은 매우 재밌고 신나는 활동이었다. 그 이후에 식사와 재밌는 강사님과 함께한 레크리에이션 및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장기자랑, 오전에 재밌는 클라이밍 탈춤 등 유익했던 활동이었고 정말 재밌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급식이 진짜 너무 맛있고 메뉴도 너무 잘 짜여있어서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고 급식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친절하셨다.

구이중학교 2학년 김가은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도 수련회를 간 적이 없었기에 수련회를 12일로 간다는 소식에 정말 기뻤고 설레고 또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에 도착했을 땐 너무나 깔끔한 시설과 친절한 선생님들이 계셔서 더욱더 이곳에서 지내는 12일이 기대되었다. 첫날은 집와이어와 세줄타기, 레크리에이션이 예정되어 있었다. 집와이어는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아름답고 스릴까지 느낄 수 있었다. 또 정신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주었다. 세줄타기는 떨어질 듯 말듯하는 아슬아슬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었다. 아래를 보면 무섭긴 하지만 후회 없을 만큼 예뻤다. 레크리에이션 때는 서로가 준비한 자신의 개성을 표하는 시간으로 전문 선생님까지 모셔서 공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게임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시에 취침하고 7시에 기상하여 두 번째 날이 시작되었다

 두 번째 날엔 암벽등반과 국악체험을 할 수 있었다. 암벽등반은 체육관에 가서 할 수 있었는데 그 또한 시설이 너무 좋았다. 10m 높이의 암벽등반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무섭다기보단 너무 팔이 저려왔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체험이었다. 국악체험은 전문 선생님을 모셔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한국의 전통적이고 매력적인 탈춤을 배울 수 있었고 마지막엔 팀을 짜 안무를 직접 만드는 수업이 있었는데 우리 조는 잘하지 못했지만, 여기에 오는 학생분들은 꼭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여기 급식이 진짜 너무 맛있고 메뉴도 너무 잘 짜여있어서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고 급식 선생님들께서도 너무 친절하셨다. 숙소도 정말 깔끔하고 넓어서 다 같이 모여 놀기도 좋았다. 여기는 진짜 꼭 다시 오고 싶은 수련원이다. 우리 전교생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안 다치고 열심히 놀았다.

구이중학교 2학년 송가원

 너무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어서 안 다치고 열심히 놀았다. 첫 번째 날에는 판 뒤집기 등등 그리고 집라인과 세줄타기를 했고 두 번째 날에는 무용과 암벽타기를 했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셔서 금방 친해지고 얘기도 많이 했다. 수련회의 꽃, 장기자랑 때도 열심히 놀았다. 진짜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처음에 수련원에 도착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수련원에 계신 선생님들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구이중학교 1학년 김현아

 처음에 수련원에 도착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수련원에 계신 선생님들이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그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깨끗한 숙소와 쾌적한 환경인 수련원을 보니 기분이 두 배로 좋아져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했고, 첫 번째 날에 처음으로 했던 활동이 판뒤집기, 공 이어서 도착지점까지 골인시키기, 두 명씩 손 잡고 이어달리기였는데 전교생이 다 함께 하는 활동이다 보니 선배님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경쟁심이 붙어서 열심히 하다 보니 너무 재밌었다. 그 후에도 집라인과 세줄타기를 하였는데 너무 스릴 있고 재미있었고, 밤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했는데 진행해 주시는 외부 강사 선생님이 너무 재미있었고, 마지막으로 장기자랑을 할 때도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 두 번째 날에는 국악수업과 벽타기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수련원도 처음엔 작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련원 선생님들의 기나긴 노력으로 지금의 멋지고 큰 수련원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구이중학교 1학년 신지휼

 오늘은 수련회를 왔다. 처음 가보는 수련회라 많이 떨렸지만, 착하신 수련원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덜 떨렸다. 그리고 재미있고 신나는 수련원 시설들이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수련원도 처음엔 작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련원 선생님들의 기나긴 노력으로 지금의 멋지고 큰 수련원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과 어제는 나에게는 정말 큰 추억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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