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계초등학교, 선후배 세대 간 만남으로 꿈 키우는 시간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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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인계초 | 등록일 | 25.12.01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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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초등학교, 선후배 세대 간 만남으로 꿈 키우는 시간 가져 -12월 1일, 졸업생 선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 진행- 인계초등학교(교장 허인석)는 12월 1일 점심시간에 선후배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49회~52회 졸업생 선배들이 참석해 후배들과 교류하며 학교 생활의 추억과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들의 따뜻한 후원과 추억 공유 급식이 없는 날이었지만,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점심을 지원하며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50회 졸업생 황인도 선배는 전교생에게 "따뜻한 겨울 장갑과 밧줄 조끼"를 선물했다. 또한 49회 최순이, 49회 임하영 선배는 동영상을 통해 "큰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인계초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50회 박영선, 설영임, 황인도, 한정아, 51회 양진철, 54회 김재훈, 권주석 선배들은 어린 시절 학교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10리길을 걸어다녔고, 팽이치기, 썰매타기로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다"는 이야기에 학생들은 흥미로워했다. 물어보고 답하기로 세대 간 소통 인계초 6학년 이승윤 학생은 선배들에게 "옛날 학교 시설은 어땠나요?"라고 질문했고, 선배는 "화장실은 불편하고 교실은 50명이여서 좁았으며 춥지만 난로위에 도식락을 쌓아놓았는데 타서 누룽지가 되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나눠 먹었다. 학교가 끝나면 팽이치기,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을 하며 추억을 많이 쌓았다"고 답하며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감사 인사와 향후 계획 허인석 교장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만남으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 생겼고 소중한 꿈을 키워가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매년 선배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인계초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계초 김재훈 운영위원장은 "내년에는 선후배가 직접 함께하는 더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인계초등학교의 교육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인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돕는 교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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