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순창교육한마당」 순창교육 축제의 장으로(꿈을 담은 순창, 미래를 잇는 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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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순창교육지원청 | 등록일 | 25.10.27 | 조회수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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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지난 10월 24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 및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2025 순창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을 담는 순창, 미래를 잇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유·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해 순창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 순창군수, 군의회의장과 의원들, 전북도의원, 각 시·군 교육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학생들과 교육가족을 격려했다. 식전공연으로 복흥중학교 1학년 홍세영 학생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으며, 개회사와 축사 후에는 행사의 개막을 선포하는 불꽃 퍼포먼스와 순창고 2학년 이안진 학생과 새솔중 3학년 박정민 학생의 댄스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프로그램 시작은 복흥중학교 풍물동아리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이 맑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행사장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개막식 이후 장애인 체육관 실내와 야외 행사장 곳곳에서는 진로·진학, 미래교육, ESG, 늘봄학교, 지역특화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 60여 개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부스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교직원은 새로운 교육 방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과학원의 이동과학 교실 버스도 한 자리를 차지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과학 버스의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순창 학부모회에서 주관한‘맘스 팝콘’부스는 학생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 외에도 순창교육지원청은 순창 고추장으로 만든 컵떡볶이를 참가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11월 7일까지 학교 현장의 우수 교육 사례를 나누는 수업공개와 교원 연수,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순창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순창교육지원청 남상길 교육장은 “오늘 하루는 교실 밖으로 나와 색다른 교육 활동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시대를 살아갈 순창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꿈을 이루어가는 소중한 장이 된 것 같다”며 행사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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