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8.9.4.(화)~2018.10.24.(수)까지 장애인식개선 <인권을 그리다>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내 초, 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통해 일반학교의 학생‧교사의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다. 장애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인권을 그리다]는 군산 관내 16개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에 1회기씩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