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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운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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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교육운영과 손후인 ☎ 830-5452

상황별 응급처치법-1탄
작성자 송화영 등록일 19.11.06 조회수 367
             
감전된 어린이를 직접 만져서는 안 된다.
우선 플러그, 퓨즈 상자에서 전기를 단절시킨다.
전기차단이 어려우면 막대를 이용하여 전기로부터 어린이를 떼어 놓는다.
숨을 쉬는 지 확인하고 몇 초 후에도 숨을 쉬지 않으면 즉시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구조대가 올 때까지 어린이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눕혀 놓는다.

   
조금 베었을 때나 약간 다친 경우는 우선 피를 닦고 비누와 깨끗한 물로 씻은 다음 필요하면 소독된 거즈로 덮는다.
뼈가 보일 정도로 깊은 상처인 경우에는 즉시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한다. 단, 피가 많이 날 때에는 소독된 거즈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병원에 간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물이나 먹을 것을 주는 것은 금한다.

사용하는 족집게는 알코올로 소독하거나 불에 달구어 식혀서 사용하도록 하고 족집게 등으로도 잘 안 빠지는 것은 가까운 병원에 가서 도움을 철한다.뽑은 후에는 찰과상과 동일한 절차로 치료한다.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경우 밝은 빛의 손전등을 귀에 비춰 벌레가 불빛을 보고 밖으로 나오게 한다.
죽은 벌레나 작은 물체가 귀에 들어간 경우에는 베이비오일을 한 두 방울을 귀에 떨어뜨린 후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면 오일에 묻어 밖으로 나온다.
귀에 물이나 먼지가 들어간 경우는 깨끗한 면봉으로 닦아낸다.
귀에 딱딱한 물건이 들어간 경우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다보면 더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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