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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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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한방과후협회서 ‘전통놀이의 재발견’ 발간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7.12.29 조회수 253

2017. 12. 28. 전라매일

 

대한방과후협회 전북지부(대표 김부선)가 195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전통놀이와 관련 답사를 통해 지역적인 특징을 찾아 기록하면서 고창의 전통놀이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는 책자 ‘전통놀이의 재발견’을 발간했다.


대한방과후협회 전북지부는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지원을 받아 ‘전통놀이 현대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올 6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고창모양성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찾아 정리하고 놀이에 대한 지역적 특징도 부여하면서 전통놀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전통놀이의 재발견’ 책자에는 공기놀이와 엿치기, 구슬치기, 실뜨기와 같은 익숙한 전통놀이부터 올챙이살이, 대나무못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에 대한 설명과 놀이방법, 사진 등이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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