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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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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박차, 방과 후 마을학교 선정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7.04.05 조회수 231

2017. 4. 5. 전북도민일보

 

전주시가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전주시는 올 들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총 1억 4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평화동 미소뜰 작은도서관은 올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어르신 및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덕진동 덕진품애 작은도서관과 평화동 전주 작은도서관, 중화산동 청아나루 작은도서관 등 3개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 이들 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파견 강사를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효자동 금호 작은도서관과 송천동 꿈나루 작은도서관, 삼천동 꿈드리 작은도서관, 송천동 송천뜨란채 작은도서관, 인후동 인후비전 작은도서관 등 5개관은 전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17 학교 밖 학교! 방과 후 마을학교’ 운영 위탁기관에 선정됐다.
5개 작은도서관은 독후 활동 및 인형극 놀이터, 보드게임, 초등학생 대상 블록로봇 창의 교실, 중학생 대상 전주의 정신을 품은 하브루타 수업 등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공간나눔’ 사업에 선정돼,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인문독서 모임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50개소에 총 66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일상 속 책 읽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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