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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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방과후 교육은 마을 학교에서'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5.07.16 조회수 659

2015. 07. 16  새전북신문

 

고창 공음지역 학부모들은 몇 해 전부터 마을에 작은 공부방을 마련해놓고 방과 후 아이들 돌보기를 품앗이 해왔다. 올 들어선 한발 더 나아가 공음슬로협동조합을 결성한 뒤 고창교육지원청과 손잡고 독서지도와 제과제빵 등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이같은 ‘방과 후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기관단체 33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 공연문화발전소 명태, 군산 협동조합스포츠제이, 익산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정읍 명봉도서관 등이다.

이들에겐 올 연말까지 각각 300만~900만 원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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