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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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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청소년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 팜팜뮤지컬단 창단공연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4.12.03 조회수 592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지평선 음악회” 개최

 

지평선청소년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 팜팜뮤지컬단 창단공연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지평선 음악회가 관내 교직원과 학생, 김제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7()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지평선청소년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은 김제지역청소년예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단원모집 절차를 통해 출범하였으며 예산 및 연습장소, 주요프로그램 기획을 전라북도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김제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 김제두루두루협회(시장 이건식) 공동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결성된 오케스트라는 매주 금요6~8시까지 초,,고 학생단원 60,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9:30~11:00까지 초,,고 단원 53명이 정기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한 팜팜뮤지컬단은 김제지역에서 배태된 콩쥐팥쥐 설화, 단야벽골제 설화를 김제지역 공연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만들어진 김제지역 어른들 공연문화단체로 지난 7월부터 매주 화,목 오후 7~9시까지 김제농촌기술센터에서 기량을 연마해 왔다.

김제시장(이건식), 전라북도교육감(김승환), 각 유관기관 대표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평선청소년합창단(지휘 황의숙)손을 잡으면 외 2’, 김제교육지원청 중창단(지휘 민환성)의 동요곡 숲속을 걸어요 외1이 공연되었다.

또한 지평선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고구려시대 중국대륙까지 점령하여 달리던 말발굽소리를 주제로 한 고구려의 혼’, ‘영광의 탈출연주와 팜팜뮤지컬단과 협연인 콩쥐의 결혼식이 연주되었다.

이날 참석한 김제시민과 학생들은 짧은 학습기간이었음에도 모두에게 감동을 준 훌륭한 연주회였다며 이번 공연이 김제시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알리며 김제문화예술을 한단계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칭찬하였다.

지평선청소년오케스트라 및 합창단 · 팜팜뮤지컬단은 다양한 유관기관이 연대하여 일궈낸 김제 초··고 학생 및 학부모의 예술활동 조직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역민 전체가 관심을 갖고 가꾸어나가는 좋은 교육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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