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운 무지개 빛 마음으로 -2014. 제2회 든솔 축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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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과후센터 | 등록일 | 14.12.03 | 조회수 | 840 |
-2014. 제2회 든솔 축제 개최-
김제교육지원-2014. 제2회 든솔 축제 개최-청(교육장 김효순) 소속 순회강사 동아리 주관 제2회 든솔축제가 11.10.(월) ~ 14.(금)까지 진행된다. 든솔은 든든함이 깃든 굳세고 야무진 소나무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김제교육문화회관 1층(전시실 및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1.10.(월) 오후 5시 교육청 관계자 및 학교장, 순회강사들이 모인 가운데 문을 열었다. 제2회 든솔축제는 전시부와 공연부로 이루어지며, 44개교에 파견된 28명의 순회강사들이 참여한다. 전시부는 11.10.(월) ~ 14.(금)일까지 5일간 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심창초외 6교가 참여한 가운데 그리기, 서예작품 등 76점의 학생작품과 교사작품 4점을 전시한다. 이날 전시회를 찾은 참관자들은 아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순한 동심이 깃든 좋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즐거워하였고, 도시 지역 입시위주의 사설학원과 달리 아이들 본연의 투박하고 맑은 정서를 그대로 담아내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하였다. 공연부는 2014.11.11.(화) 15시, 13교 1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중창, 락밴드, 플릇, 시조창, 단소, 바이올린· 첼로연주 등 11종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특별공연 무음난타와 클래식 음악난타는 김제여중 교사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뜻깊은 공연으로 관내 교사들의 난타동아리 구성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김제교육’을 만드는 진정한 주인공은 학생이며,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을 교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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