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방과후ㆍ늘봄지원센터 로고이미지

보도자료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도교육청, 방과후학교 놀이과정 개설키로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4.09.14 조회수 524

2014. 09. 14  전북중앙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 놀이과정 운영을 통해 전통놀이 확산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열린 방과후학교 담당자 회의를 통해 도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에서 전통놀이 등 놀이과정을 개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놀이과정 프로그램 도입은 김승환 교육감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사항으로, 학생들의 놀이문화 복원을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시간을 이용해 자치기와 구슬치기 등 전통놀이방법을 배우게 된다.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통해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학교는 2학기부터 이를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내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지침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키로 했다.

또 지역사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전통놀이를 복원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전글 방과후 승마체험 운동효과-감성교감 높힌다
다음글 도교육청,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운영 위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