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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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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돌봄교실 전문가 지원'적극'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4.06.26 조회수 500

2014. 05. 06  전북중앙신문

 

호남권 전문가 협의회 개최 확대방안-기관협력 효과 논의

 

전북도교육청은 지난 25일 돌봄교실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호남권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도교육청이 돌봄교실 확대 시행에 따른 일선 학교 교사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 기관 및 전문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교실 운영의 상생효과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 협의회에는 한국교육개발원 전문가와 광주와 전남교육청 장학사, 아이들천국지역아동센터대표, 진안마을협동조합대표, 지역연계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관계자 등 1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협의회가 돌봄교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교실을 적극 지원해 돌봄교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내 779개 돌봄교실에는 1만5천686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은 전체 돌봄교실의 32.2%인 251개 돌봄교실을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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