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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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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14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안 발표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4.01.08 조회수 611

2014. 01. 08 전북연합신문

 

올해 방과후 학교가 프로그램 다양화와 질 제고, 우수강사 발굴 및 역량 강화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전북도교육청은 8일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와 프로그램 다양화, 취약 계층 지원 및 돌봄 기능 정착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2014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4년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으로 운영의 자율성과 운영계획의 적기 수립 및 시행, 정보 제공 강화 및 활동 내용 관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요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민간참여 내실화 및 민간위탁의 투명성 강화 통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 제고, 방과후학교 우수 강사 발굴 및 역량 강화, 취약 계층 지원 및 돌봄기능 확대, 방과후학교 지원·관리 체제 개선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014년 방과후학교 중점 사업으로 농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도시지역 방과후학교 운영, 자유수강권 운영,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학생 멘토링 운영,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14년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 설명을 위해 9일 오전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초·중·고학교장 및 업무담당교사 1,50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방과후학교는 체계적인 지원 강화로 지역간, 계층간 교육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 급별 여건에 맞는 1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권장하며, 특히 중·고에서는 교과 영역에 편중된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해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중학교는 50%이상, 고등학교는 30%이상 개설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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