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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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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13 따뜻한 엄마품 멘토링 연수 개최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3.06.27 조회수 643

 2013.06.23. 전북연합신문 

 

전라북도교육청은 지역 학부모들의 방과후학교 및 학교교육활동 참여 방안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방과후 학교 운영을 위해 24일 오후 도교육청 8층 중회의실에서 ‘2013 따뜻한 엄마품 멘토링 연수’를 개최한다.

따뜻한 엄마품 멘토링 사업이란 전북도교육청이 처음 창안한 사업으로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저소득층 자녀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학부모 어머니 멘토를 연결해 방과후 돌봄교실과 인성·기초학습·특기적성 지도 등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엄마품 멘토 위촉자 및 지역교육청 담당장학사 등 총 60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에는 전라북도 교육청 교육혁신과 유재복 장학관이 방과후 학교 운영방향 및 엄마품 멘토링 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멘토 위촉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목적과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어서 오산초 이강 교감과 한국교육개발원 양애경 선임연구원의 특강을 통해 멘토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의 방과후학교 강사 참여 희망에 대한 요구를 해소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멘토 학부모들에게 학교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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