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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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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345개교‘토요 방과후학교’운영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3.03.17 조회수 604

 2013.03.17. 전북연합신문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학교 345개교에서 ‘토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학교 628개교를 대상으로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학교의 55%인 345개교에서 총 422개 프로그램을 지난 9일부터 시행 중이거나 16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420개교 중 57.6%인 242개교에서 289개 프로그램을, 중학교는 208개교 중 49.5%인 103개교에서 1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모두 특기·적성 프로그램 또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며, 교과 관련 강좌는 없다.

토요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초등 1만1,045명, 중등 4,126명 등 총 1만,171명이다.

도교육청은 각 프로그램에 연간 최대 36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총 11억4,536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자율 실시됨에 따라 학생이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토요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며 “학생들에게는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인성 함양을,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특기적성 분야에 대한 활동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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