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 방과후학교 |
|||||
---|---|---|---|---|---|
작성자 | 방과후센터 | 등록일 | 12.01.11 | 조회수 | 665 |
♣ 2012.01.09. 전주MBC 뉴스
방학을 맞은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습도 돕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주시내 한 초등학교, 아침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씩 모여듭니다. 교실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교실이 진행되고 수학 수업도 마련됐습니다.
◈ 전주북일초 4학년 인터뷰 - 학원 가는 것보다 학교에 오는게 편하다.
과학실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교재를 활용해 로봇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직접 만들어 작동해보며 쏠쏠한 재미와 만족감을 느낍니다.
◈ 전주북일초 4학년 인터뷰 - 아침시간에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학교에 나오니까 좋다.
방학 전부터 계속해 온 바이올린 수업도 방학이라고 해서 손을 놓을 수 없습니다.
◈ 전주북일초 5학년 인터뷰
이처럼 20가지가 넘는 방학 중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몇만원의 저비용으로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전주북일초 장세돈 교감 인터뷰
자칫 몸과 마음이 풀어지기 쉬운 방학기간, 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 지출도 줄이고 학생들을 돌보는 기능까지 하고 있습니다.
< MBC 정진오 기자 >
|
이전글 | 나비골프 대중화 날갯짓(도교육청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발-지원 업무협약) |
---|---|
다음글 | 남원 서원초, 폐교 탈출 "작고 아름다운 학교" 모델 재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