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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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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4기 남원여고 수련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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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정 등록일 24.10.07 조회수 26

집와이어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 놀이터에 있는 건 해봤어도 

이렇게 숲을 넘어 가는 건 처음이라 내가 타잔이 된 느낌이었고, 모험을 하는 거 같아 재밌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2반 김원 

 집와이어가 기억에 많이 남았다. 놀이터에 있는 건 해봤어도 이렇게 숲을 넘어 가는 건 처음이라 내가 타잔이 된 느낌이었고, 모험을 하는 거 같아 재밌었다. 또 기억에 남는 건 집와이어가 끝나고 벌레들이 나왔을 때 애들끼리 도망 다니고 했던 기억이 남는다. 그리고 인생 살면서 클라이밍을 6번 정도는 한 거 같은데 단 한번도 끝까지 간 적도 없고 얼마 못 가 포기했는데 시간도 괜찮게 잘 올라갔는데 끝까지 올라간 게 너무 즐거웠고 기분이 좋았다. 체력이 딸리고 날이 더워서 어제 활동을 했을 때 힘들었고 조금 더웠지만 그게 청춘이고 다신 올 수 없던 순간이라 생각해서 이겨내고 잘 보냈던 거 같다. 우리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신 수련원선생님들과 우리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진도 남겨주시고, 우리를 인솔해주시느라 애쓰셨던 학교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엄청 맛있는 밥을 제공해주셨던 급식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숲을 걷고 계곡에서 놀고 집와이어도 타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었고 일상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5반 정진 

 이번 수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레크리에이션을 했을 때 같은 반 친구들과 같이 신나게 뛰어놀고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가장 재밌었고 가장 신이 났던 것 같다. 또한 숲을 걷고 계곡에서 놀고 집와이어도 타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었고 일상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활동을 하고 난 후에 체력을 더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가끔 이라도 자연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지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서 친구들이 서로를 배려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느껴졌고, 덩달아 저 또한 친구들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3반 김름 

우선 평소에는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집와이어, 세줄타기, 클라이밍, 국궁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알찬 1박 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들을 하면서 도전하는 것에 대한 큰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일에 도전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했고 뜻 깊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며 더욱 돈독해지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같이 생활하면서 친구들이 서로를 배려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느껴졌고, 덩달아 저 또한 친구들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서 도전하는 마음, 배려심, 협동심 등 다양한 부분을 향상 시킬 수 있었고 덕분에 내면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활동은 '클라이밍'이다. 목표 지점, 시간을 지정하고 하는 활동과 그 과정에서 서로 서로 응원해주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1반 유련 

 수련회에서 '레크리에이션'이 가장 재미있고 즐거웠던 순간이다. 사회자 분께서 친근하고도 재미있게 반 별 경쟁 게임 형식으로 진행해주셔서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같은 학년이라도 다같이 활동한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몰랐던 친구들의 모습도 알아갈 수 있는 의미가 있는 활동이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활동은 '클라이밍'이다. 목표 지점, 시간을 지정하고 하는 활동과 그 과정에서 서로 서로 응원해주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끝나고 되돌아보니, 수련회가 잘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으로 참여한 친구들도 있지만, 매사 뒤에서 지도해주셨던 선생님이 계셨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께 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4반 유

 레크리에이션 때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친구들과 더욱 협력하고 단합하여 놀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 간의 신뢰가 더 생긴 것 같아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또 클라이밍을 하여 평소 잘 움직이지 못했던 것을 여기서 힘도 쓰고 움직일 수 있었고, 우리가 평소엔 잘 접할 수 없다 보니 더 뜻 깊었던 것 같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6반 김지 

 집와이어를 타고 가기까지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산을 타고 집와이어를 타니까 날도 좋고 풍경도 예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한 둘째 날에 했던 경제 교육은 평소 받아보지 못 했던 교육이고 여러 자료를 사용해서 알려주시니 이해도 잘 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클라이밍은 저번에도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보다 결과가 좋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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