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기존 돌봄교실, 방과후교실과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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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은비 | 등록일 | 24.03.20 | 조회수 | 334 |
먼저 이용 대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는 50.3%만 이용할 수 있었고, 돌봄교실은 11.5%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100%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대상은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내년에는 초등학교 1~2학년, 내후년인 2026년에는 초등학교 1~6학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시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돌봄교실이나 방과후학교는 13시~17시 중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만,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전 아침이나 정규수업 이후 희망하는 시간까지, 최장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전북은 18시까지는 학교안, 20시까지는 학교밖에서 돌봄을 제공합니다. - 비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방과후학교는 수익자부담이었으나 늘봄학교는 2시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합니다.) - 운영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체제는 선생님들의 행정업무 부담이 있었습니다만, 늘봄학교는 전담 조직과 인력을 운영하게 되므로, 선생님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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