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반복되는 주말취소 회원에게 패널티 요구

2. 타지역 교직원 이용 제한 요구

3. 선착순 예약 방식 개선 요구 

3가지 안에 관하여 개선을 요합니다.

1.

교직원 수련원 예약에 관하여 

동료교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10시경이면 수업중이기 때문에

1초만에 끝나는 예약 시스템에

접속조차 어렵고, 매번 대기하기도 어렵습니다.

여기를 이용하는 교직원중에는

수업시간에 관계없이 근무하는 직원들도 많이 있겠죠.  

손이 빠른 누군가가 

매주 이걸 예약을 잡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심 쓰듯 나눠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복되는 주말 예약 및 취소 하는 회원에게

취소 패널티 제도가 생겼으면 합니다.

주말 예약 몇회 이상 취소 시 1일 차감 하는 방법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일년에 예약가능한 기간 제한이 잡혀있어도 

그걸 아예 쓰지도 못하고 1년을 보내는 교직원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전라북도교직원수련원은

타지역 교직원들도 탐내는 숙소이기도 하구요.

네이버에서 전라북도 교직원 수련원 후기를 읽어보면

전라북도에서 근무하지 않는 교직원들도 이용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성수기 기간에만 제한을 두는 것 같은데 좀 더 확대되길 바랍니다. 

3. 

이렇게 매주 주말 예약이 1초마다 마감되는 상황이 

1년 넘게 반복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시스템 개선이 어렵다는 말만

계속 반복하고 있는 수련원 측이

정말로 예약 시스템을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예약 방식 개선 요구에 관해서는

여러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이 많이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여름에 분명 예약 방식 개선에 관하여

설문조사까지 마친걸로 아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네요.

빠른 시일내에 설문조사 결과를 안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