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놀이)이야기실뜨기-이불속에 뜬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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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화영 | 등록일 | 20.05.04 | 조회수 | 573 |
이야기실뜨기 - 참 쉬운 이야기실뜨기 이불 속에 뜬 별 국악놀이연구소 지음 / 예술놀이터 출판 난이도 ★★☆☆☆ | 짧은 실 추운 겨울, 왼손 엄지가 이불을 돌돌 말았어요. 오른손 엄지가 '나도 같이 덮자!', 그러자 가래떡 이불이 됐어요. 왼손 새끼가 '나도~.', 고깔모자 이불이 됐어요. “나도 같이 덮자!” “안 돼!” “나도 같이 덮자!” “안 돼!” “나도~.” “안 돼!” 화가 난 오른손 중지가 '에잇!' 들어오면서 엄지를 쫓아냈어요. “으아아앙!” 엄지에게 오른손 새끼가 다가갑니다. “얘들아, 우리 모두 같이 덮자!” 이불을 가지고 와 뒤집었어요. 그 속으로 엄지와 새끼가 들어갑니다. 살과 살이 닿자 이불 속은 금세 따뜻해졌어요. 다섯 형제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불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 이불이 됐어요. 출처:https://youtu.be/_VF37kKuf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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