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코어드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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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연 | 등록일 | 20.07.11 | 조회수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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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메아리, 울림이 되는 것이죠. 어울누리 에코어드벤처가 오늘 힘찬 날갯짓을 했습니다. 전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이시며 현 스카우트 전북연맹 치프커미셔너이신 이석문님을 모셔서 잼버리에 대한 연수를 듣고 어울누리 에코어드벤처의 활동계획과 운영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나눠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울누리를 다시금 봄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익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장님과 생활교육팀장님께서 함께 하시며 우리들의 몸짓에 힘을 더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송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오셔서 끝까지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에 자긍심과 더불어 힘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울누리 지원단으로 참여하셔서 도와주시는 세 분 선생님께도 마음을 모아 감사드립니다. 또한 토요일 귀한 시간을 쪼개고 더구나 아침 잠을 반납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한 에코어드벤처 회원들에게 감사와 마음을 담은 박수를 보냅니다. 울림, 파문은 보이지 않는 듯해도 쉬지 않고 움직여 마침내 건너편 언덕에까지 닿는다고 하죠. 에코어드벤처의 작은 울림이 시나브로 우리의 마음에 닿고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고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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