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누리 큰축제를 한주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이들은 여름날 활동한 덕분에 조금은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오늘은 새로운 얼굴들이 보여 잠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어요.

영등중 밴드팀인데 1,2학년 인데 실력이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말하는 태도도 너무 이뻐서 자주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어울누리에 자주 방문하다보면 내년에는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축제에는 뜨개방은 가방 전시 및 걱정인형 체험을, 롤모델미는 모델따라하기와 게릴라 이벤트로 한복패션쇼, 댄스팀은 단체춤과 개인무대, 밴드1팀은 3곡의 노래, 3D건축디자인은 건축물전시 및 할로윈디폼블럭가방고리 체험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주 활동을 하지 않은 팀도 행사 진행 및 공연 등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번 어울누리 큰 축제가 익산 청소년들에게 어울누리에 대해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