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햇빛이 따뜻함을 넘어 뜨겁네요.

초등학생들의 방문으로 어울누리의 꺄~악 소리가 정겹게 들립니다.

역쉬 감정에 충실한 울 아그들~~^^

오늘은 롤모델미가 몇주만에 활동을 했어요. 

개인으로는 연습이나 다른 행사가 있었으나 어울누리에 모여 활동하니 참 보기가 좋아요~~

댄스팀은 여전히 활기차고 신이납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의 열정은.... 오늘 한 선생님 감기기운으로 힘든 상태인데도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셨어요.

선생님 어여 나아요~~~

오늘은 밴드2팀이 나왔는데요~ 이번 축제에 2팀은 참여하기 어렵다고 해요. 그런데도 이렇게 나와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특합니다.

시간대가 달라 전체를 다 찍지 못함이 아쉽네요....

3D건축은 항상 언제 봐도 너무 놀라워요. 너무 진지해서 살짝 가서 사진찍는것도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집중합니다.

멋진 작품 기대가 되네요~~^^

이제 2주 뒤면 어울누리 큰 축제가 열립니다.

정말 많이 많이 참여해 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