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피하는 법 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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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 | 등록일 | 17.07.17 | 조회수 | 262 |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식중독 기본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1. 조리도구 살균하기 자주 사용하는 만큼 세균 번식이 쉬운 주방 도구. 식중독 유발의 첫 번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도마는 세척을 하더라도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고, 칼이나 가위는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 살균해주세요. 2. 재냉동은 금물! 음식을 얼린 뒤 실온에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64배 이상 증식됩니다. 한 번 해동한 식품은 다시 재냉동하지 말고 처음부터 먹을 분량을 나누어 냉동해주세요. 3. 채소 세척하기 채소나 과일은 직접 세균을 만들어내진 않지만, 보관에 유의하지 않으면 다른 음식의 세균이 옮겨와 식중독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섭취 전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어줘야 합니다. 4. 지사제 함부로 복용하지 않기 식중독에 걸렸을 때, 지사제는 설사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세균이나 세균성 독소의 배출을 막아 더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약 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주세요. 5.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손 씻기는 모든 질병 예방 기본 중의 기본! 건강한 여름을 위해 날 것은 되도록 피해주시고, 고온에서 가열한 음식을 섭취해주세요.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예방수칙을 꼭 기억하시고, 상한 음식 섭취 후 24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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