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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환경의료보건동아리 <제60회 전북지사 응급처치 대회> 동상 수상
작성자 장수청소년꿈터달빛 등록일 25.11.11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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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지원청 ‘달빛 환경의료보건 동아리’,

응급처치·흡연예방 등 현장 실천 기반 성과 확보


장수 관내 초등 5학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 달빛 환경의료보건 동아리’는 2025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흡연예방 금연실천 공모전」 캐릭터 부문에서 동아리 소속 채호림(장수중 2학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당 수상작은 2025년 6월 25일(수)부터 3주간 전라북도교육청 별관 2층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2025 대한심폐소생협회 하반기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도 장수중 12명으로 구성된 팀 ‘생명은 우리 손에!(제목: 어디가, 자동심장충격기 가지러 가야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청소년 보건·안전 실천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과 같은 실적은 단일 종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동아리의 보건·안전 분야 활동 전반에서 고르게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지난 11월 8일 전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에서 열린 제60회 전북지사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 소속 ‘환경의료보건 동아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가해 응급처치 능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겨뤘으며, 장수중학교 1학년 10명과 2학년 1명 등 총 1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학생들은 정확한 응급처치 시연과 뛰어난 팀워크, 침착한 대응 능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환경의료보건 동아리’는 장수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에서 활동하며, 응급처치 및 보건교육뿐 아니라 지역 환경보호와 생명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아리 학생들은 숏폼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일부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을 밝히며, 단순한 수상 성과를 넘어 건강·안전 교육의 가치를 실제 사회적 환원으로 실천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장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꾸준한 연습과 협동심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은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의 우수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적 성과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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