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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우수' 전북형 늘봄 참 잘했어요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25.11.06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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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최우수' 전북형 늘봄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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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교육부 주관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도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실혁명(디지털 전환), 함께학교(맞춤형 교육 지원),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4개 영역의 총 21개 지표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북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중에서도 사교육비 경감, 학력향상 지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등의 지표가 도드라졌다. 조직 운영 효율화 지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북형 늘봄’은 교육부로부터 지역 실정에 맞춰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모범 사례로 꼽혔다. 오후 6시까지는 학교 내에서, 이후 오후 8시까지는 학교 밖 기관에서 운영하도록 설계한 것이 전북형 늘봄의 특징이다.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 98%, 학생 97.6%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했는데, 이와 관련해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해 전북의 초등학교 1인당 평균 사교육비는 34만 4천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라며 전북형 늘봄의 효과를 강조했다.

전북교육청은 최우수 교육청 선정에 따라 5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으며, 늘봄 프로그램 우수 정책 사례 선정에 따라 3억2,500만 원의 특별교부금까지 추가로 확보했다.

유 권한대행은 “전북교육이 학생 중심, 정책 책임성, 현장 연계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한 덕분에 성과를 거뒀다”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에 선다는 사명감으로, 교육 본질에 충실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희원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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