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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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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중국어캠프 운영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8.01.15 조회수 248

2018. 01. 02. 전라매일

 

완주군 초·중학생 70명이 중국어캠프에 입소, 언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갖는다.

2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20일까지 2주간 합숙형태로 진행되는 우석대학교 국제문화교류 중국어캠프 입소식을 열었다.

이번 캠프는 겨울 방학 중 진행되는 것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필기시험을 통해 최종 70명을 선발했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강의식 수업 외에 중국의 문화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특히 해외유학을 가지 않고도 현지 어학연수의 학습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돼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학습 교육 외에도 체험활동, 활동수업이 진행된다.

박성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인재는 완주군을 이끌어갈 원동력으로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중국어캠프 외에도 영어캠프, 방과후 중국어강사지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글로벌해외연수 사업 등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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