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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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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어촌 초중 학생들“대학생 멘토랑 공부해요”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16.01.11 조회수 471
 2016. 01. 10. 전북도민일보

 

겨울방학 농어촌과 저소득층 학생들이 대학생과 멘토링을 맺고 교과 학습은 물론 문화체험활동에 나선다. 8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시군 지역의 희망 초·중학생들을 대학생들과 멘토링을 맺어 기본 학습지도, 영어학습, 특기 적성 지도, 영화 관람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 희망 학생들을 선발해 대학생 1명당 5명가량 초·중학생을 묶어 주2~3회 가량씩 정기적 멘토링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 더딤 학생을 위한 기초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돌봄과 예체능,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자질 판단을 위해 학과장의 추천서를 첨부하도록 하고 있으며 월 30만 원 이하의 멘토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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