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골프 대중화 날갯짓(도교육청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발-지원 업무협약) |
|||||
---|---|---|---|---|---|
작성자 | 방과후센터 | 등록일 | 12.01.11 | 조회수 | 639 |
♣ 2011.12.13. 새전북신문
나비골프가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중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한국나비골프협회(협회장 정지영)은 13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업무협약을 맺고 나비골프를 방과후학교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윤덕임 교육혁신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정지영 협회장 등이 참석해 나비골프 및 체육관련 정책에 대해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나비골프협회와 전북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 나비골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과 관련대회 및 세미나 개최등을 협약했다.
협회는 내년 도내 544개 초,중,고등학교가 주5일 수업제를 시행되는 것에 맞춰 전주시 팔복동에 나비 골프장과 농장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잔디광장과 27홀 규모의 나비골프장, 청소년 농장 체험 시설 등을 설치했다. 또 방과후학교 전문 지도자 양성 및 지원, 파견을 준비해 본격적인 나비골프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나비골프는 지난 2004년 세계 최초로 도내에서 고안된 운동으로 기존 골프와 유사하지만 공과 클럽을 특별히 제작해 비거리를 줄였다. 좁은 공간에서도 일반골프와 동일한 스윙을 하면서 즐길 수 있고, 비용에 부담 없이 남녀노소가 함께 생활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미 전국적으로 80여개 학교에서 나비골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해마다 참여 학교가 늘고 있다.
< 새전북신문 최홍욱 기자 >
|
이전글 | 정읍 지역업체, 정읍 방과후학교지원센터와 협약 |
---|---|
다음글 | 전주MBC - 방과후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