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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린중학교 적정규모화 대상학교 ‘사실상 백지화’
작성자 김정훈 등록일 22.06.16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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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린중학교 적정규모화 대상학교사실상 백지화시켰습니다!!!

이제, 폐교는 없습니다!

가고 싶은 전주기린중학교

즐거워요 행복해요전주기린중학교 를 함께 가꿉시다!!!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 말 갑작스러운 적정규모화 우선 대상학교 지정공문이 학교에 왔고, 이를 알게된 학교구성원 모두가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전주기린중학교는 빠르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적극적으로 이 사안에 대응해왔습니다. 긴급 학부모 총회, 폐교 저지 서명, 도교육청 기자회견, 지역 가두 서명 및 피켓팅,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지역 인사 및 도교육감 후보 동의서 받기, 전주교육장 면담 등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습니다. 그 결과이제 더 이상 우리 학교에 대한 폐교 논의는 없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전주기린중학교 폐교 저지 서명에 62일 종료일 기준, 3941명이 참여했습니다.

(학부모 270, 재학생 186명 전원, 교직원 23, 지역 주민 서명 692, 온라인 서명 2770)

 

517, 현 전라북도교육감 당선인 서거석 후보로부터, 다음과 같은 우리의 요구에

동의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의무배정 도입하여, 원도심 학교 문제 해결하라!

전주교육지원청과 전라북도교육청은 적정규모화 정책즉각 중단하라!

전주교육지원청은 전주기린중학교 폐교 우선 대상 학교지정을 즉각 취소하라!

전주시 교육거버넌스위원회의 폐교 정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도교육청은 원도심 폐교 추진을 중단하고, 교육부에 중학교적정규모학교육성정책중단을 요구하라!

 

614, 전주교육장과 만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받았습니다.

전주교육장과 실무 배석자들이 전주기린중학교 폐교 저지 서명에 대해, 학교 구성원 거의 전원이 참여한 3941명 서명자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주기린중학교를 폐교 대상 학교로 지정한 것 사실상 백지화한 것입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이 전주시 중학교 의무배정 도입을 공론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주교육장이 도교육청과 교육부에 적정규모화 정책중단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기린중학교 비대위도 적정규모화 정책 중단학교총량제 폐지를 국민신문고와 국가권익위원회 에 적극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우리 학교가 가고 싶은 학교, 즐겁고 행복한 학교라는 것을 힘을 모아 알려 나가 는 일이 남았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 전주기린중 비대위는 앞으로도 도내 지역 정치인과, 현 도교육감 및 당선인 등에게 도와 전국 차원에서 원도심 학교 폐교 정책 철회에 지속적으로 함께 해달라는 요구를 계속할 것입니다.

 

2022616

 

전주 중학교 적정규모화 정책철회 및 전주기린중학교 폐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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