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련교육 정규17기 정읍고등학교 수련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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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 | 등록일 | 25.09.09 | 조회수 | 2 |
장*우 이번 수련회를 통해 교실 안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레크리에이션에서는 반별로 컵을 빨리 쌓기와 훌라후프 빨리 넘기기를 하며 친구들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클라이밍 활동은 체력과 도전 정신을 동시에 필요로 했다.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올라갔을 때의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저녁에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평소 잘 몰랐던 친구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며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활동을 마친 뒤 각 방끼리 함께 치킨을 나누어 먹으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문화유산과 유네스코,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환경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이어서 비보이 공연을 보고 직접 춤 동작을 배우면서 즐겁게 몸을 움직일 수 있었다.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협동심, 도전 정신, 그리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생활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임하고 싶다. 그리고 조심히 말하자면 아쉬웠던 점은 수련회라는 프로그램 자체의 목적은 친구들과의 단합과 어색한 친구들과 친해지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친구들과 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이 다 끝나고 각 방 개인시간을 11시 30분까지로 정한게 좀 아쉬웠다 물론 기준을 정한 합당한 이유는 존재하지만 더 친해지고 싶고 또 알아가보고 싶은 친구들과 많이 이야기를 하지 못해 아쉬웠다.
최*익 처음 수련원에 도착하여 강당으로 모인후, 생활안내를 받고 방배정을 받았다. 곧바로 점심을 먹고 단체 반끼리 협동게임인 팀빌딩과 스포츠클라이밍을 실시하였다. 팀빌딩은 각 반을 2개로 쪼개, 동물 초성 맞추기와 공옮기기 등 친구들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확인할수 있었고 누구하나 실수해도 비난하는 것이 아닌, 격려와 배려를 보여줬다. 클라이밍은 한명씩 홀드를 잡고 천천히 올라갔다. 또한 기록좋은 애들끼리 경쟁하여 1등도 정하였다. 저녁엔 레크레이셩을 진행하여 춤도추고 노래도 부르며 하나의 추억을 쌓은것 같고 나중에 돌아봤을때 행복하고 고등학교 생활의 기억남은 일중 하나가 될것이다처음 수련원에 도착하여 강당으로 모인후, 생활안내를 받고 방배정을 받았다. 곧바로 점심을 먹고 단체 반끼리 협동게임인 팀빌딩과 스포츠클라이밍을 실시하였다. 팀빌딩은 각 반을 2개로 쪼개, 동물 초성 맞추기와 공옮기기 등 친구들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확인할수 있었고 누구하나 실수해도 비난하는 것이 아닌, 격려와 배려를 보여줬다. 클라이밍은 한명씩 홀드를 잡고 천천히 올라갔다. 또한 기록좋은 애들끼리 경쟁하여 1등도 정하였다. 저녁엔 레크레이셩을 진행하여 춤도추고 노래도 부르며 하나의 추억을 쌓은것 같고 나중에 돌아봤을때 행복하고 고등학교 생활의 기억남은 일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훈 일단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아서 최대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많아서 남고인 우리 학교는 좋았다. 하지만 숙소가 2층 침대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침대 밑이 더러워서 아쉬웠지만 샤워실,화장실등은 깨끗하게 불만없이 잘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좋게 마무리 했던 것 같다.
장*혁 이번 수련회는 정신 수양, 품성 함양이라는 장황하고도 생소한 단어로서 다가왔다. 처음에는 모두 적잖게 당황하며 많은 의구심을 품곤했다. 본인 또한 그랬다. 아마도 평소 본인은 수련회를 단순히 놀러가는, 학교 안 가는 날이라고 한 생각이 단편적이었던 까닭일까? 이러한 그릇된 인식이 커질무렵 본인의 편협한 시각을 일깨워주었던, 많은 경험과 교훈을 주었던 이번 수련회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특히 휴대폰을 걷어가는 방식에 대해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조금 진솔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본인 뿐만 아니라 많은 학우들에게 반감을 샀던 미운 털 같은 녀석이었다. 하지만 이는 곧 본인의 생각이 매우 짧았었고 눈 앞에 있는 편함만 밝히는 한심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 수 많은 친구들과 그동안 못다 한 담소를 나누고, 휴대폰 게임에 익순한 나의 모습을 버리고, 활동적이고 참여적인 게임을 하면서 웃음을 나누었다. 얼마 만에 느껴보는 소소하지만 큰 행복이었던가? 친구랑 웃고 떠드는 이 시간이, 이 기회가 왜 이렇게도 소중할까?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번 수련회에 정신 수양 및 품성 함양 속에는 많은 조각들을 품고 있었다. 우리들은 그 조각들을 하나 둘 찾으며 맞추고 있었다. 비로소 완성되었을 때 서로를 소중히 대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의젓한 사람으로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다면 이번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말하고 싶다. 수련회를 이끌어주신 직원분들, 선생님분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한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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