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더불어함께하는수련캠프 3기 수련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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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 | 등록일 | 25.07.11 | 조회수 | 22 |
산내중학교 김*울
산내중 뿐 아니라 다른학교 친구들과 같이 활동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강압적이지 않으셔서 좋았다. 쉬는 시간도 넉넉했다. 샤워실이 공용이라 조금 불편했다.
금지중학교 송*의
운봉으로 처음 수련회를 와서 설렘반 기대반을 가지고 왔는데 모르는 친구들과의 어색함도 풀 수 있게 되었고 선생님들이 모두 착하시고 재밌으셔서 친구들과 재밌었던 수련회로 기억에 남을거 같았다.
보절중학교 박*연
2025년 운봉 수련회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친구들과 함께 출발하며 들뜬 마음을 안고 수련회 장소에 도착하였고,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입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고, 생활 안내와 방 배정을 마친 뒤에는 친구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어색함도 자연스럽게 풀렸습니다. 오후에는 팀별 단합 게임과 클라이밍 활동이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공동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특히 장기자랑 시간에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내는 친구들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환호와 박수 속에 서로를 응원하며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던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밸런스 워킹’과 ‘표전국악 플레이시움’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리프레시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웃고 배려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는 협동의 소중함과 공동체 안에서의 따뜻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더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영중학교 김*민
이번 운봉에서 한 수련회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처음에는 낯설고 귀찮을 것 같았지만, 막상 가보니 너무 재밌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첫째 날에는 조별로 팀을 나눠서 협동 게임을 했는데, 우리 조가 처음엔 서툴렀지만 점점 호흡이 맞아가면서 더 친해질 수 있었다. 평소에 말도 잘 안 하던 친구들과 웃고 떠들면서 함께 움직이니까,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산책 겸 산 오르기를 했는데,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정상에 올라가서 본 풍경은 진짜 멋졌다. 하늘이 정말 맑고, 바람도 시원해서 괜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졌고,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과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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