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련교육 정규2기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수련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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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 | 등록일 | 25.05.01 | 조회수 | 3 |
박*연 일단 고등학교 처음이자 마지막 수련회를 가니 기대가 엄청 되었고 가서도 수련회 관리자분들과 시설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서 놀랐다. 특히, 프로그램들이 너무 퀄리티 있고,수련 활동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반 친구들과 서로 격려해주고 협동하면서 활동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다. 얼마 남지 않은 수련회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자랑 연습을 같이 해준 것도 고마웠다. 사실 나의 몸이 많이 아파 힘들었지만 레크레이션 때 아픔을 극복하고 내 한계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여서 정말 뜻 깊었다. 정말 다시는 없는 고등학교 수련회를 재밌고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내년에 정말 기회가 있다면 다시 수련 활동을 하고 싶다.
심*은 남원으로 첫 고등학교 수련회를 왔다. 중학교 때 수련회를 가본 친구들도 있고 못 가본 친구들도 있었는데 다 같이 처음 온 것처럼 즐기며 놀았다. 첫날엔 클라이밍과 국궁을 하였는데 클라이밍을 할 땐 정말 올라가기 힘들고 손이 너무 아프고 물집까지 생겼지만 친구들이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고 박수도 쳐줘서 힘이 났던 것 같다. 국궁은 처음엔 당기기 어려웠는데 선생님들께서 옆에서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승부욕이 더 올라가고 잘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저녁엔 레크레이션을 하였는데 우리 반 친구들뿐만 아니라 5반 전체가 하나가 된 느낌이 들었고 협동하여 게임도 하고 춤도 추고 장기자랑까지 재밌게 놀았다. 둘째 날엔 아침 일찍 일어나 프로그램을 하러 나가야 했는데 정말 피곤했지만 문화유산 강의를 듣고 짚와이어를 타러 산을 걸어 올라갔다. 어제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올라가는 내내 힘들다고 했는데 막상 올라가 타니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모든 프로그램을 끝내니 아쉽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또 오고 싶다.
김*율 국궁의 역사와 활과 화살의 구조에 대해 배우고 직접 국궁 체험을 해봤다. 가까운 거리에서 활을 쏴봤는데도 힘이 많이 들고 조준이 어려웠다. 저녁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미니게임을 여러개 하고 친구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봤다. 반끼리 팀을 지어 게임하며 유대감이 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우리반은 장기자랑을 아무도 나가지 않아서 아쉽다. 다음날에는 짚라인을 탔다. 등산은 아니었지만 짚라인을 타러 지리산을 올라가는일이 힘들었다. 짚라인을 탈 때 높이가 높아서 무서웠지만 재밌었다.
김*서 학교를 나와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고 지도 선생님들이 많이 힘 써주셔서 많이 감사했고 재밌었습니다.
홍*수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클라이밍 체험과 국궁 체험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할 활동이어서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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