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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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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학생캠프 7기 운봉중학교&계북중학교 수련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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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정 등록일 24.08.07 조회수 84

집라인을 타면서 보았던 산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서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클라이밍은 평소에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신선했습니다.

 더 어려운 단계를 도전하며 나 자신을 뛰어넘는 느낌을 받아 뿌듯했습니다. 


운봉중 3학년 1반 강○윤

 첫 번째로 했던 집라인이 재밌었습니다. 집라인 체험의 목적이 두려움 극복이었는데 정말 목적에 맞게 잘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비가 오긴 했지만 금방 그치면서 집라인을 잘 탈 수 있었습니다. 집라인을 타면서 보았던 산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서 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클라이밍 활동도 재밌었습니다. 클라이밍은 평소에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신선했습니다. 더 어려운 단계를 도전하며 나 자신을 뛰어넘는 느낌을 받아 뿌듯했습니다. 수련회의 꽃인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도 재밌었습니다. 강사님이 진행해주신 짝궁 게임과 무대에 나와서 하는 게임들을 통해 자신의 끼와 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기자랑은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나와서 진행해서 정말 신났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 학생수련원에 감사합니다.

 

운봉중 2학년 1반 이○준 

 집라인을 탈 때 시원하고 재밌었고 클라이밍을 할 때는 살짝 무서웠지만 두려움을 극복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밥도 맛있고 레크리에이션에서 다른 힉교 학생들과 어울리고 다같이 뛰며 호응한 게 재밌었습니다. 

 

계북중 3학년 1반 김○희

 처음에는 조금 겁이 나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친해져서 기분이 좋았다.~ 레크리에이션하는 동안 힘이 다 빠져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또 다른 나의 재능도 알게 되고 생각 이상으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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