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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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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학생캠프 2기 진안여자중학교&전주중앙중학교 연합 수련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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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정 등록일 24.04.25 조회수 2
집와이어도 했는데 무서웠지만 그 풍경을 보며 넘어갈 때
봄이 와서 그런지 꽃도 많이 피고, 푸른하늘이 정말 예뻤다.
진안여중 1학년 1반 성채린
오늘은 기대되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왔다. 처음으로 한 액티비티는 클라이밍이였는데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우리 반의 힘을 합쳐 견뎌냈다. 우리 반이 하는 걸 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집와이어도 했는데 무서웠지만 그 풍경을 보며 넘어갈 때 봄이 와서 그런지 꽃도 많이 피고, 푸른하늘이 정말 예뻤다. 저녁을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우리 반 친구들이 장기자랑을 했는데 달라보였다. 강강술래도 했는데 우리 반과 추억이 한 가지 더 생겨서 인상 깊었던 활동이었다. 숙소에서는 간식을 야무지게 먹고, 친구들이 분장 같은 화장 하는 걸 구경했는데 웃기고 귀여웠다. 다음날 일어나서 댄스를 배웠는데 첫 번째 노래는 쉬웠는데 두 번째 노래가 너무 어려워 나와 친구들 모두 따라가지 못했다. 이번 수련 홯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진안여중 1학년 2반 양태희
집라인 활동도 재밌었고 3줄 타기도 재미있었다. 아찔한 것들이 많았지만 경치(풍경)도 보며 갔던 터라 재밌었다. 수련회에서 중앙중학교와 여중이 했던 장기자랑과 장기자랑을 하기 전 했던 놀이 등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진 계기가 되었고, 또한 실장의 일을 잘 한 것도 같고 실장으로서의 첫 나 자신에게 기특하고 앞으로도 실장으로 모범을 보이겠다는 다짐을 한 것 같다. ( 이렇게 멋지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전중중앙중 1학년1반 이하정
제일 재미있던 것은 레크리에이션 입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은 클라이밍입니다. 느낀 점은 '너무 재미있었고 다시 오고 싶다' 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전주중앙중 2학년 3반 송채령
수련회에서 가장 재밌었던 활동은 집라인을 탄 것 이였고, 학교 친구들과 함께 수련회에 오게 되어서 너무 즐거웠던 것 같다. 그리고 장기자랑을 보는 게 너무 재밌었다. 다례 체험은 좀 지루하기도 하고 차 맛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많은 걸 알게 되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수련회에 와서 여러가지 활동도 하고 해서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도 왔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스포츠클라이밍을 하는 중에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오른 나의 모습에 놀랐다. 또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예절을 다시 한번 배워서 좋았다.

전주중앙중 3학년 1반 성민경
처음에 체험한 스포츠클라이밍에서 내가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 지를 알았고 스포츠클라이밍을 하는 중에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오른 나의 모습에 놀랐다. 또 다례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예절을 다시 한번 배워서 좋았다. 집 와이어를 타러 갈 때는 힘들었지만, 막상 타면서 주변 풍경을 보니 내가 힘들었던 만큼의 보상을 주는 것 같아 기뻤고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 한다면 그 만큼의 보상으로 돌아온다' 라며 나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1박 2일 동안 다친 학생 없이 안전하게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과 지도사님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 체험 들을 계기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중앙중의 전교 부회장으로서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2024년도 중앙중을 잘 이끌어 가고 싶다. 선생님과 지도사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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