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기 전 명상 시간을 통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어 나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1학년 1반 김O후 

 첫 날 저녁시간인 장기자랑 시간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가장 재미있고 즐거웠던 시간인 것 같다.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서 아직은 새로운 친구들과 어색하지만 친구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잠을 자기 전 명상 시간을 통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가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어 나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레크리에이션 시작 하기 전에 들었던 명대사 모음이 있는데, 그 말들처럼 내 인생의 다짐을 한 번 더 할 수 있게 되는 활동이였다. 이런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순창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정말 감사 한 것 같다 

수련회에서 했던 활동 중 나는 국궁이 제일 재미있었다. 

앞으로 해보지 못할 활동이기도 하고 화살이 과녁판에 맞게 되면 얻는 성취감이 기분 좋았다. 

1학년 2반 권O민 

 일단 다치지 않고 재밌게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 친구들과 원래 서먹서먹하고, 타지에서 순창으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친해지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수련회를 통해 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오래 남을 추억도 생겼다. 이렇게 친구들이랑 같이 생활하고 같이 잘 수 있는 기회가 어디 있을까 하면서 더욱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 수련회에서 했던 활동 중 나는 국궁이 제일 재미있었다. 앞으로 해보지 못할 활동이기도 하고 화살이 과녁판에 맞게 되면 얻는 성취감이 기분 좋았다. 다만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긴 했지만 만약 다시 국궁을 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해보고 싶다. 재밌고 유익한 활동을 하게 도와주신 수련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수련회를 기억하게 된다면 같이 왔던 친구들, 수련원 선생님들, 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수련회에서 재밌었던 활동은 집트랙입니다. 

 산을 타는 게 힘들었지만 집트랙을 타니까 고생한 것이 날아가는 기분이었고, 

지도사분들이 안전하게 지도하여 모든 친구들이 다치지 않고 즐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1학년 3반 정O한 

 제가 수련회에서 재밌었던 활동은 집트랙입니다. 타기 위해 산을 타는게 힘들었지만 집트랙을 타니까 고생한 것이 날아가는 기분이었고, 너무 무섭지는 않아 어린 친구들도 즐겨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궁은 140m까지 날아가는.게 생각보다 길어 신기했고 직접 활쏘기 체험도 해서 좋았습니다. 지도사분들이 안전하게 지도하여 모든 친구들이 다치지 않고 즐겼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 할 클라이밍 체험도 기대가됩니다. 전 학생 장기자랑이 재밌었습니다. 아직 학기 초라 처음 본 친구들도 많은데 각자의 개성을 타나낼 수 있고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서로를 알아갈 수있는 시간 같아 값진 경험이었던 거 같아요. 다음에 학교 친구들이랑 올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고, 다시 온다면 체험하지 못한 집라인도 타보고.싶어요. 

1학년 4반 진O우

 나의 첫 장기자랑 시간을 나의 자존감을 되찾고 여러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학교 활동들이 있다면 앞으로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회 프로그램 중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더더욱 친해지게 된 거 같고 단합력도 기른 거 같아 유익했다.

 그리고 쌤과의 관계도 엄청 좋아진 거 같아서 이미 강력했는데 더 강력해진 반이 된 거 같다!

1학년 5반 이O찬

 솔직히 처음에 왔을 때는 아침이기도 하고 오리엔테이션이라서 너무 피곤했기에, 오후에 제대로 체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짚트랙과 세줄타기를 도시에 있는 체험장이 아닌 "찐" 100% 자연에서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다. 국궁은 너무 어려워서 내가 못하고 실수를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쌤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다음번에 수련원이 아닌 진짜 국궁장 가서 국궁을 할 때는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장기자랑 때는 조명과 음향이 엄청 좋아서 평범했던 친구들을 콘서트 가수로 만들어주고, 우리를 그 콘서트의 관중으로 만들어 준 거 같아 행복했다. 우리 반은 이미 수련회에 오기 전에도 친했었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그리고 수련회 프로그램 중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더더욱 친해지게 된 거 같고 단합력도 기른 거 같아 유익했다. 그리고 쌤과의 관계도 엄청 좋아진 거 같아서 이미 강력했는데 더 강력해진 반이 된 거 같다! 우리 반이 수련회에서 얻었던 교훈과 텐션을 학교까지 쭉 가지고 가서 잊지 말고 여기서 얻은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해했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장기용 선생님과 모든 수련원 관계자분들 감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