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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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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캠프18기 전북체육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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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기 등록일 23.09.14 조회수 115

탈춤은 우리가 직접 생각하고 안무를 짜서 재밌었고

전북체육중학교 3학년 서이솔

 2023년도 913일 수련원에 도착했다. 초등학교 이후 수련회라 정말 기대가 되었다. 수련회의 일정을 듣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내려가며 풍경을 볼 수 있는 집라인, 스릴 있는 곡선 집라인,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재밌는 클라이밍, 아름다운 국악, 들을 때도 재밌어 보였지만 하고 나니 더 재미있었다. 숙소도 좋았고 밥도 맛있었다. 첫날 2개의 집라인은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던 마음도 시원해지고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은 아무 생각 없이 진짜 열심히 즐긴 것 같아서 좋았다. 심지어 둘째 날 클라이밍은 홀드가 새로 바뀌어 있어 우리가 첫 기록을 만든다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또 탈춤은 우리가 직접 생각하고 안무를 짜서 재밌었고, 마지막으로 멋있고 이쁘신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모두 다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을 한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한 수련회였다.

언제 또 같이 놀아 볼지 모르는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전북체육중학교 3학년 이서아

 인생 첫 수련회를 무사히 마쳤다! 꼭 와보고 싶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지난 3년간 한 번도 와보지 못했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재밌고 알차게 보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언제 또 같이 놀아 볼지 모르는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집라인, 클라이밍, 국악 등 경험하기 힘든 생소한 체험들도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숙소도 깨끗해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크리에이션은 진행을 맡아주신 선생님께 능수능란한 솜씨로

강당을 화려한 파티장으로 만들어 주셨기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북체육중학교 3학년 김나연

 집라인은 직선과 곡선 두 가지 코스가 있었습니다. 두 코스 모두 평소에는 느낄 수 없던 공중에서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은 진행을 맡아주신 선생님께 능수능란한 솜씨로 강당을 화려한 파티장으로 만들어 주셨기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친구들과 경쟁을 하며 즐기니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배우기 쉽고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국악은 탈춤을 통해 우리나라의 멋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친구, 동생들과 더욱 친해지며 신나게 논 12일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반인보다 많은 것을 국가에 받는 사람으로서

이번 수련회를 즐기는 동안 정말 국가와 국민에게 굉장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북체육중학교 2학년 김준영

 저는 학생이기도 하지만 또한 운동선수로서 이번 수련회는 정말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선수들은 모두 국가에서 많은 것들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이번 수련회 또한 그렇습니다. 저는 거의 돈 한 푼 내지 않고 이곳에 와서 하루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즐기며 또한 받았습니다. 운동선수가 아닌 경우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일반인보다 많은 것을 국가에 받는 사람으로서 이번 수련회를 즐기는 동안 정말 국가와 국민에게 굉장히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녁에 진행했던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오셨던 레크리에이션 강사님한테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저는 운동선수이지만 사람 앞에 서서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을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내성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엄청난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처음에는 수줍어하던 사람들도 강사님께서 굉장히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기에 나중에는 모두 용기를 가지고 무대에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굉장히 존경심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선수의 특성상 다른 사람과 어울려 놀고 운동 외적인 것을 할 기회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어 굉장히 즐겁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아니더라도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선수들은 국가와 국민에게 많은 지원을 받는 운동선수로서 국민들에 혈세로 이런 경험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잘 활용해서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를 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이 마음 하나는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루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발하는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다가 속도가 잠깐 주니깐 경치를 보았는데,

앞 옆 밑 경치가 너무 좋아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전북체육중학교 2학년 신가온

 오늘 입교식 할 때 되게 긴장되고 떨렸는데 막상 입교식 안에 들어오니 선생님께서 장난치시면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셔서 분위기도 되게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생활관 안이 깨끗하고 좋았고 항상 생활하는 기숙사랑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밥을 먹고 집라인과 집트랙을 타러 갔는데 안내 선생님들도 되게 열심히 강의해 주시고 집라인을 올라갔을 때 막상 높이가 엄청나서 무서웠습니다. 출발하는데 점점 속도가 빨라지다가 속도가 잠깐 주니깐 경치를 보았는데, 앞 옆 밑 경치가 너무 좋아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또 집트랙을 타려고 하니깐 기대가 너무 됐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집트랙은 집라인보다 색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속도도 빠르고 나무 사이도 지나다니고 엄청 스릴 넘치면서 탔습니다. 그 후에 쉬는 시간에 계곡을 갔는데 물을 보고 반가웠는지 물을 본 후 신나서 달려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언니들이랑 노니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저녁을 먹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엄청 재미나는 게임들을 가져오셔서 젤리랑 간식도 주고 한 번씩 게임도 참가하고 데시벨 측정으로 고요 속의 외침 등등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그 후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 팀들이 준비를 많이 해서 감동인 무대도 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에 치킨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클라이밍을 했는데 정상을 올라가서 보니깐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국악시간도 있었는데 힘들면서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많은 체험을 했는데 집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다.

전북체육중학교 2학년 유지훈

 913일에 학생수련원에 갔다. 가서 우선 밥을 먹고 조금 쉬다가 집라인과 집트랙을 탔다. 집라인은 높은 데에서 긴 거리를 가느라 조금 무서웠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집트랙은 돌아가면서 갔다. 속도가 좀 느려서 조금 아쉬웠다. 그렇지만 돌아가면서 가는 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돌아와서 많이 쉬다가 밥을 먹고 1시간 뒤에 게임과 장기자랑을 했는데 게임은 소리 없는 외침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장기자랑이 끝나고 치킨을 먹고 잤다. 914일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스포츠 클라이밍을 하러 갔다. 처음엔 높이랑 경사가 좀 있어서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국악을 배웠는데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이곳에서 많은 체험을 했는데 집라인이 가장 재미있었다.

전북체육중학교 2학년 강예찬

 수련회장에 도착해서 먼저 점심을 먹고 체험활동으로 집라인을 타는데 집라인을 처음 타봐서 무서웠다. 근데 막상 타보니까 괜찮았다. 직선과 곡선 둘 다 탔는데 별로 안 무섭고 재밌었다. 그리고 장기자랑이랑 게임이 너무 재밌었다. 저녁에 치킨도 먹어서 좋았다. 다음날에는 스포츠 클라이밍을 했는데 엄청 무서웠다. 그리고 탈춤도 배웠는데 처음 배워봐서 어려웠다. 그리고 엄청 재밌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선배들의 반전매력도 본 거 같아서 재미있었다.

전북체육중학교 1학년 송하늘

 수련원에 처음 왔을 때 선생님들이 장소랑 체험 활동들을 짧고 재밌게 잘 알려주셨고 제일 처음 집라인을 타려고 했지만, 너무너무 무서워서 못 탔다. 지금은 안 탄 게 제일 후회된다. 두 번째는 집트랙를 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렸고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타는 시간은 짧아서 좀 아쉬웠다. 저녁에 한 레크리에이션도 다 같이 참여한 거 같고 선배들의 반전매력도 본 거 같아서 재미있었다. 선생님이 사회도 잘 봐주시고 이긴 팀에게 간식도 많이 주시고 너무 재미있었던 거 같다. 두 번째 날은 클라이밍과 탈춤을 했는데 클라이밍은 4개 조로 나누어서 했고 생각보다 높고 재밌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어서 그런가 다들 잘하신 거 같다. 탈춤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재밌던 사람들도 있지만 난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었다. 잘 추시는 선배들도 계셨지만 난 뚝딱 거린 거 같다. 그리고 생활관이 기숙사보다 더 좋았고 침대도 너무너무 편했다. 12일이라 아쉽긴 했지만 너무 좋았다.

전북체육중학교 1학년 오원석

 12일은 적은 시간이었지만 재밌었고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추억도 쌓고 밥도 엄청 맛있고 선생님들도 재밌고 친절하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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