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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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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캠프3기 대성중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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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등록일 23.05.09 조회수 263

벌써 프로그램이 끝나서 아쉽다.

대성중학교 1학년 김왕인

코로나 때문에 옛날에는 친구들이랑 12일을 못 가서 아쉬웠지만, 이번 수련회 활동으로 아쉬움이 사라졌다. 처음 수련회 활동이어서 설레고 기쁜 마음이 두 배였다.

첫째 날에는 모험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하였다. 모험 활동에는 다양한 코스들이 있었다. 이 활동이 무섭고 조마조마해서 다시 생각해 봐도 아찔했었다. 다음은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을 하였다. 다른 학교 학생들에 장기를 볼 수 있었다. 정말이지 다른 학교 학생들은 노래랑 춤도 잘한다.

둘째 날에는 클라이밍과 국악을 하였다. 클리이밍을 처음 해봤는데 손톱도 깨지고 끝까지 오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뿌듯하였다.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끝까지 오르고 싶다. 다음은 국악을 했다. 탈춤을 배웠는데 처음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도 있고 흥미가 생겼다. 벌써 프로그램이 끝나서 아쉽다.

풍경이 좋아서 힘든 줄도 몰랐다.

대성중학교 1학년 정가연

첫날에 집라인을 탔다. 친구와 손을 잡고 타는 것이었는데 손을 잡고 타니까 어깨랑 손목이 좀 아팠다. 그리고 두 번째는 A, B코스. 먼저 B코스를 했는데 줄이 걸렸을 때가 있었지만 건너는 것이 쉬웠다. A코스는 줄이 한 줄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많이 흔들려 떨어질 뻔했지만, 건너고 나니까 재미있고 뿌듯했다. 하고 나니까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다음은 번지 점프를 했다. 뛰어내리기 전에 바닥을 봤는데 높아서 놀랐지만 바로 뛰어내려서 줄에 맞았지만 그래도 내리니까 재미있었고 시간이 좀 남아서 산책하고 중간에 세줄타기를 건넜다. 건너다 그물에 다리가 빠져서 놀랐지만, 풍경이 좋아서 힘든 줄도 몰랐다. 산책을 다녀오니까 몸이 좀 편했다.

둘째 날에는 클라이밍을 했다. 클라이밍 B코스를 했는데 힘이 다 빠지고 팔 힘이 없었다. 그리고 D코스를 했는데 팔이 움직이지 않았다. 노래를 들으면서 기다리다가 하고 싶은 사람 하라 해서 D코스를 다시 한번 했다. 이번에는 전보다 더 빠르게 등반을 했다. 암벽등반을 오랜만에 해서 힘들었지만, 뿌듯했다. 그다음은 국악이다. 탈춤을 배웠다. 한삼을 나눠주어서 껴봤는데 장갑을 낀 느낌이었다. 1단계에서 4단계를 했는데 어렵고 발이 잘 안 움직였다. 6단계까지 다하고 리허설을 했는데 잘 않됐다. 그래도 공연은 잘 마쳐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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