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순창여자중학교 1학년 제미나

처음에는 오기 두려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생각보다 숙소가 편리해 친구들과 재밌게 놀 수 있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었고,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여기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저희를 잘 챙겨주셨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은 마음이 있다.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돋을 수 있었다.

순창여자중학교 2학년 서혜규

함께 한 학생들 모두 학교에서 직책을 맡고 있는 터라 평소 먼저 봉사하거나 책임질 일들이 많았을 텐데,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잠시나마 학교에서 벗어나 지금껏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1, 2, 3학년이 섞여서 활동을 하다 보니 그전에는 어색했었다면 오늘을 계기로 더 친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하는 스포츠 클라이밍이나 국궁 같은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돋을 수 있었다. 1박 2일 동안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오래 안 사이처럼 정이 들었다.

순창여자중학교 3학년 이지은

학교 인원 친구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하여 즐거웠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 친구들을 통솔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일상에서 해 보지 못한 체험을 전문 선생님들이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허둥대지 않고 잘할 수 있었다.

각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 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오래 안 사이처럼 정이 들었다. 그 때문에 집에 가기 아쉽지만, 고등학생 때 또 올 것이다. 기회가 되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