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수련회로 전북 학생 수련원을 갔다. 일단 선생님 분들이 친절하시고 프로그램을 할 때 진짜 개그맨을 섭외 하는 등 섭외력이 놀라웠다. 식사도 맛있었고 숙박 시설도 깔끔 했다. 수련원 내에 있는 교육 시설도 좋았고 재미있었다. 특히 집라인을 탈 때는 처음에 점프하기 전에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무서웠는데 타고 나니 정말정말정말 재미있었다.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다 재미있었지만 퀴즈 맞추는게  정말 재미있었고 클라이밍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방 마다 샤워실이 있는것이 좋았다 그리고 황산대첩비지에 갔을 때 강사 분이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이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