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는 수련회라 많이 긴장되고 무서워서 네이버에 검색하니 교관선생님들이 토끼뜀 시키고 무섭게 한다고 해서 아... 큰일 났다.....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가보니 선생님들도 친친절하시고 방도 시원하고 모기도 없어서 괜찮았어요.산이 높고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좋았고 활동 수업중에는 유명한 개그맨이 와서 금연교육도 해주시고 번지점프,집라인,레크레이션,암벽 등반등 다양한 활동이 많아서 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수 있었던거 같아요.암벽등반을 제일 잘하면 문상도 주셨는데 다음에 또 가면 꼭 일등해서 저도 문상을 받고 싶네요.그리고 가장 중요한 급식!!!!!!! 맛있었습니다 항상 고기가 빠지지 않았고 국도 따뜻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그 수련회 교관님중 한분이 저희랑 같은 게임을 하셔서 공감대도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2번째 날에는 우리나라 국악에 대한 설명도 받고 제가 문제를 맞추어 문상도 받고 참 즐거운 수련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