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드론교육, 미래를 향해 날다! 순창교육지원청, 전주드론제작소 윙윙스테이션과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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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승민 | 등록일 | 23.07.21 | 조회수 |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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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전주드론제작소 윙윙스테이션과 지난 7월 18일(화)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순창 농산촌 학생들에게 드론 특화 에듀테크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과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을 위해 함께하기로 하였다. ‘윙윙스테이션’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2022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에 선정돼 구축된 공간으로,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최대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드론을 주제로 한 특화랩을 운영하고 있다. 순창교육지원청은 드론 특화랩인 ‘윙윙스테이션’과 순창군내 12개의 초, 중학교에 드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창북중 서OO 학생은 “이번 드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을 재밌게 배웠고 드론 관제사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남상길 교육장은 “이번 윙윙스테이션과 업무협약식 통해 순창의 농산촌 학생들이 4차 산업 시대 최고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드론 산업에서 우리 순창 학생들이 드론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창교육지원청은 윙윙스테이션과 하반기에 드론 축구 경기 프로그램과 드론 해커톤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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