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살리기 협력방안 탐색, “순창교육 이야기 나눔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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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왕현정 | 등록일 | 21.12.24 | 조회수 |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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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살리기 협력방안 탐색, “순창교육 이야기 나눔터” 운영
순창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2일(수) 대회의실에서 “순창교육 이야기 나눔터"(이하 이야기 나눔터)를 운영했다. 이야기 나눔터는 작은 학교가 점점 과소화되며 아이들의 또래 관계, 사회성 등에 미치는 걱정과 고민에서 시작되어 마련되었으며 최영일 도의회 의원(학부모), 초등학교 교장, 교무, 연구 선생님 등 36여명이 참여하였다.
미리 듣는 이야기 순서에서 최영일 의원은 학부모로서 작은 학교 아이들의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학교 간 협력의 절실함에 대해 생생한 소회를 밝혔고 강대철 교장(팔덕초)은 순창 어울림학교 현황과 학습권 보장에 대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후 교장, 교무, 연구 선생님 모둠별 협의를 통해 학교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공동 교육과정, 학생 교류, 지역 자원 활용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 나눔터를 시작으로 작은 학교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학교 간 협력이 지속된다면 작은 학교가 살아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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